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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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7 01:02:14 KST | 조회 | 409 |
제목 |
갠적으로 이번 결승전은 엄옹 포장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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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준도 로열로더 후보같은 스토리가 있지만 특히 어윤수가 이번 시즌동안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장난 아니었는데 네임밸류 좆망 소리나 듣고 있으니 대체 언제적 리그 브레이커 논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당장 내년에 짝지라인, 준우스운자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 한 시즌 결승전에 오른 것만큼은 어떻게든 포장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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