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을 살리라는 건 헛소리긴 한데

스1 출신 유명 선수들이 조금 더 분발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음

다만 이게 스1을 너무 오래 질질 끌다보니 전성기가 지나갈때쯤 종목 전환을 하게 된 경우라 

해당 선수들 탓을 할 수는 없고 그저 안타까울 뿐

게다가 케스파의 스1 강행 및 병행 삽질이 너무 강력해서 연착륙할 기회도 잃어버렸고...

좀 더 빨리 넘어왔더라도 결국 전성기 지나고 세대교체가 되면서 지금같은 상황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스1 팬덤이 스2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는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소용없지만요

송병구 너 이자식 힘내라! 잘 하는 모습 좀 보자!

스1 스타게이머중에 이제동이 잘하고 있긴한데 이제동은 팬 숫자만큼이나 안티도 많아서;;

ㄴ그래도 이제동은 요새 나머지 스타들이 극부진(뱅), 은퇴(택), 회사원(꼼)인거 때문인지 안티는 많이 줄은거 같음

북은 쳐야 제맛인데 요즘 하도 준우승만해서 불쌍해서 치지ㅗ 못하고

안티도 택뱅리쌍 난리칠때나 잇엇지 스투와서는 확줌 특히 이제동은 스1말기도 부진하고 그뒤로 스투와서도 이미지마니 바뀌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