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압도적인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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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8 19:21:08 KST | 조회 | 353 |
제목 |
승원좌가 글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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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gr21.com/?b=12&n=6167&c=54512
안녕하세요. 이승원 입니다.
인터뷰의 한구절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는거 같아서요.
그 당시 정확한 질문은 " 요즘 RTS와 AOS중에 어떤게 더 끌리느냐"
라는 거였고, 그것에 대한 답변으로 "요즘은 롤이나 도타2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다. 반대로 스2와 같은 RTS는 개인적으로 현재
방송만 보는 정도다. 그리고 게임을 잘 하는 편도 아니어서
그런지 스2는 내 바람보다 해설을 잘 하지도 못한거 같다"였습니다.
그리고 소위 대세 장르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고요.
하고 싶지 않은 스2를 결코 억지로 한것도 아니었고, 잘하고
싶었지만 생각만큼 늘지 않았어서 지금도-앞으로도 고민할 부분이
그 부분인데 마치 재미없어서 그 게임은 망했고 스2는 끝났다라고
말한것 처럼 보여서 속상합니다. 단지 노력만큼 안된 부분에
대한 반성만 했을 뿐 게임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열심히 노력하는 게이머와 팬과 관계자가 있는데.
그리고 개인적으론 민이를 응원하는 쪽입니다. 각자 맡게된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거고 맡은바 불만도 없습니다.
경솔하고 싶지도 않고, 식사 끝났다고 밥상을 엎진 않습니다.
하물며 계속 되는 일에 그런 평가를 할리가요.
그건 일을 완전히 그만 두는 날에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 정확하게 수정 요청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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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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