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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20 08:14:09 KST | 조회 | 3,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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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한 시체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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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동네에 중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자살했었는데(▶◀)
내가 근처에 있었음 (100m 거리차이 정도?)
떨어질때 풍선이 터지듯이 '빵!!' 하고 엄청 큰 소리가 나고
곧이어 '꺄~~~악' 하는 소리가 나서 달려가봤는데..
와.. 진짜 역한 비린내가 장난이 아님..
실제로 막 토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 시체에서 나오는 물이 아파트 근처 3~4층까지 튀어있고
시체 흔적도 산산조각나서 분간이 잘 안됨;
으..
진짜 머릿속에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서 한동안 트라우마 걸렸었는데..
(막 생각속에서 뜬금없이 계속 재생되는 느낌?..)
빡치는게 ㅋㅋ 생각 안해야지.. 라고 하면 더 뚜렷하게 생각나서 샹..
목에 매단 시체라던지, 배에 칼빵한 시체라던지 어쨌건 TV나 영화같은 곳에서 보는것보다
훠~~~~얼씬 그로테스크 하다는거임;
뭐가됐던 자살은 절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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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이야기 : 19금 물리효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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