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압도적인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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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20 15:56:13 KST | 조회 | 241 |
제목 |
대놓고 거짓을 말하는 것보다 더 악랄한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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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는 사실관계를 조금 비틀어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서술하는 놈들임.
오상직도 딱 그런 놈들이고.
예를 들어 '스2보다 롤이 인기많다' 는 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걸 가지고
'롤리그 대흥행'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쓸지
'롤을 보니 스2는 완전 좆망했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쓸지는
기자에게 달린거고, 후자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뽑는 기자는 악의적인 의도가 숨겨져있다고 볼수밖에 없지.
밑에는 오상직이 스2 관련해서 싸지른 기사들의 일부.
[군단의 심장은 '뛰지 않았다']
[넘버1의 굴욕…블리자드, 군심 벌써 '밑천 드러내]
[블리자드 '좌불안석' 왜?…군심 전야제, 흥해도·망해도 '고민']
[군심, 이대로 괜찮을까(1)] 출시 전부터 밸런스 논란
[군심 이대로 괜찮을까(2)] 소장판의 함정…팬들 배신감 어떻게 보상?
[군심 이대로 괜찮을까?(3)] e스포츠, 루키부재 '방향 상실'
[디아3로 성난 '겜心'인가? …군심, 현장판매 '넉넉']
[요란한 군심…겜心은 '잠잠']
[군단의 심장, 미래는?…e스포츠 재미 확대·흥행 '글쎄']
[군심, 7만5000원 주고 산 나!…블리자드 '호구'였어?]
[직장인 러시 없었다…1000여 명 입장 완료]
['헬십리'는 없었다!…스타2, 군심 행사장 '한산']
이런걸 보고도
'아 이 사람은 사실만을 말하는 참된 기자구나'
vs
'스2 못 까서 안달이 났구나'
어느쪽 결론이 맞는지 모른다면
그냥 니가 멍청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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