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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아2
작성일 2013-10-20 19:49:44 KST 조회 523
제목
공유 안좋은 소식하나
스타2 개발자들 대부분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스투 리드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는 지금 히어로즈 리드디렉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히어로즈 스케일이 커졌는지 신입사원 새로뽑는 즉시 히어로즈에 배치했다고... 인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거의 오피셜급 소스라 루머는 아닌듯요.

히어로즈 개발이 마무리 돼야 공유 개발이 빠르게 돨텐데. 이러다가 군심개발3년을 넘기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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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저그여왕타이쿤 (2013-10-20 19:5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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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만넘어가면되는데...
저레기상향좀 (2013-10-20 19:57: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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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블쟈내 개발진들 이동은 원래 자주있던건대

발매가 늦춰지진 않을겁니다 블쟈가 생각없이 옮기는건 아니거든요
아이콘 Oliving (2013-10-20 19:59: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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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이후에 다른게 있을지 모르는것도 아니고 공유가 마지막확장팩이 확실한이상 어정쩡하게 끝내지는 않을듯함 제생각에는 그냥 확실하게 끝낼수 있으니깐 그렇게 배치한듯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08: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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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리자드가 개발진을 돌릴때는 게임이 어느정도 완성되었거나 혹은 백지화 시킬때만 이동시킵니다 생각없이 옮기지는 않아요

항상 이래왔구요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15: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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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기상향좀//문제는 지금 블리자드가ㄱ그렇게 과거처럼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Moba시장은 이미 선점을 빼앗겨서 한시가 급한 상황으로 내몰렸어요. 올해 수익률과 내년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이미 불가피한 상황에서 눈앞의 수익을 쫒아가다가는 공유 개발은 늦어질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딴게임 디자이너가 다른 프로젝트 맡는다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여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20: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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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왜 여유가 없나요 ? 전 그게 의문인대요 이번에 비벤디로 부터 독립하고 또 기존 개발진들을 여기저기로 옮기는건 그 이전부터 있었던 움직임 입니다 개발진이 모자른건 기존에 있던 개발진이 많이 떠난거도 있구요

그리고 좋게보이지 않는다 ? 그럼 다른 블리자드 게임은 어떻게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블리자드는 항상 만들다가 맘에 안들어서 백지화된 게임들 그리고 거의다 끝마무리 되가거나 어느정도 완성도가 보이는 게임들에서 놀고잇는 개발진들 그리고 여유가 되는 게임의 개발진들을 항상 다른 게임으로 옮겼습니다 디아3역시 마찬가지구요

전 그다지 이게 문제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대요

하스스톤이 이미 흥행성을 책임지고있고 베타기준으론 엄청난 돈을 긁어모으고있는대
수익은 걱정할 필요가없죠 .

이미 수익에 대한 부분은 엑티비전-블리자드는 이대로가면 문제가 됨을 알고있으며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공개하는대 힘을쏟고있죠

MOBA 시장 선점 운운하기엔 이미 그걸 알고도 반쯤 갈아버리고 만든거부터가 확실하게 내놓겠단 소리라 시간은 문제가 안됩니다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28: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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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북미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있지만
여전히 2013년 8월과 9월기준 여전히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1위를 기록중입니다

블리자드는 급할게없죠 와우의 수익이 줄어들긴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고있고 , 또 와우 영화를 준비하면서 이에 관심있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와우를 미디어 매체나 기타 다른 쇼 프로에서도 두세번씩 말을 하면서 간접적인 광고가 지속적으로 되고있구요
아이콘 NightGold (2013-10-20 20:2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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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로 번 돈이 10년간 놀고먹어도 장땡이라는 소리를 내부 회사정치질로 쫓겨난 양반이 하는 마당에 돈걱정...?
그리고 시장선점은 윗분 말마따나 그거 걱정했으면 두번이나 갈아먹진 않았을거임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35: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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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다는건 이스포츠시장을 잃어버려서 그렇게 쓴겁니다. 또한 수익도 하스스톤이 아무리 성공해도 지난해 디아 천만장의 수익은 가져다 주지 못해요. 아시다시피 군심은 흥행에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으니 수익률에선 마이너스가 불가피 하지요. 수익은 내년도에도 그리 밝지 않습니다. 간 히어로즈의 흥행은 변수가 돨수 있겠네요.

그리고 블리자드는 와우성공이래로 개발자들을 타프로젝트로 전격 맡긴적이 없습니다. 히어로즈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그만큼 히어로즈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3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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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놀고먹을 돈 벌어도 수익률이 줄면 경영에 압박이 가해집니다. 삼성이나 애플 보세요. 돈 천문학적으로 벌어도 한해 수익률 망치면 위기론이 바로 나오죠. 그건 기업 위기론이 아니라 경영 위기론입니다. 투자자들이 경영자에 압박을 가할 수 밖에 없어요.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41: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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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하아 여유가 없다는 말이 어떻게 e스포츠 시장과 연결되는건지 모르겠네요

E스포츠 시장에서 힘을 잃기 시작하는건 자유의 날개 끝물과 동시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으로인해 진작에 쳐졌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내놓은 WCS로 완전히 가라앉았고요

그리고 하스스톤이 아무리 성공해도 디아 천만장의 수익 ?

어떻게 된게 패키지만이 수익인 게임과 지속적인 결제가 가능하고 엄청난 현금유도력을 보이는 TCG 장르인 하스스톤과 연결시켜 말하는건 지 모르겠네요

TCG 장르는 기본적으로 엄청난 현금유도력을 보여줍니다 그게 벨런스가 잘맞든 안맞든 상관없이요 조금만 알고계시면 그런소리는 못하실탠대

와우 성공이래로 개발자들을 타프로젝트로 넘긴일이 없기는요
당장에 타이탄만 하더래도 가장 핵심적인 소수 개발자외엔 전부다 다른 프로젝트로 넘겨버렸는대요

개발진들의 이동은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그게 잘 공개가 안될뿐이지요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4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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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그리고 엑티비전 - 블리자드의 CEO의 바비 코틱은 그리 멍청한 사람이 아닙니다

북미 CEO 수익 1위의 CEO인대 그정도를 모를까요?

수익에 대한부분은 2010년도 말부터해서 조금씩 이야기가 나오다가 엑티비전 -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이에 대한 부분을 말하면서 그들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걸 타파하기위해 기존의 IP게임들 외 다른 새로운 IP 게임을 내놓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블리자드가 그에 따른 움직임을 최근 보여 주고 있는거구요

엑티비전은 아직까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알수가없지만
기존 IP 게임인 콜 오브 듀티 : 고스트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그리고 히어로즈 천천히 움직임을 바꾸려는 모습을 보이고있죠

개발진으로 있다가 프리렌서로 쉬고싶다며 나온 블리자드 개발진으로 있던 사람들에게 질문답하는 인터뷰를 북미나 유럽쪽 매체를 뒤져보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47: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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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tcg 중에 그래서 디아3만큼 한해 수익을 가져다준 게임이 있나요? 굉장히 낙관적으로 보시내요.
아이콘 NightGold (2013-10-20 20:49: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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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디아3은 초대박친건데 그거랑 비교하면 어떡함;;; 블자가 매번 디3급 초대박 쳐줘야 본전치기하는 회사였나요?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0:5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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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그 믿을만한 소스 같이 공유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와우가 있는 이상 블자는 절대로 안 망합니다
3. 이스포츠 활성화는 게임 흥의 지속성을 늘려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전부도 아닙니다
말 한번 잘못하면 그타5는 순식간에 그 흔한 이스포츠도 없는 개좆망 게임이 됩니다
4. 블자의 제작 기술력은.. 뭐 나와봐야 알겠죠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51: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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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한건데요. 저는 블리자드가 망한다고 한적 없어요. 그냥 그 수익률 유지할려고 급하다고 했져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52: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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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고 한적 없어요....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0:5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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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삼은 블자 판매기록중에서도 이례적인 사롑니다. 스1이야 패키지 없으면 배틀넷 접속이 안되는 건도 있고 피시방 사장님들이 사재기해서 천만이네 하지만 블자 게임 평균 판매량은 와우 제외하면 700-800만장대임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53: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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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그리고 최근 보고 들은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관련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와우의 세계적인 총 유저 인구수는 770만명으로 마감
그리고 와우의 위기설이 대두되긴했지만 오히려 수익의 상승세와함께 마감됬다.

또 개발진들의 이동에 관한 부분을 보면 타이탄팀의 개발진들 대부분을 워크레프트 , 디아블로 3 . 히어로즈 개발진들로 많이 넘겼고 히어로즈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발언도 많이합니다

단지 보면서도 전혀 급하다고 생각들지는 않구요 급하다면 반쯤 갈아버리지도 않았겠지요
아이콘 NightGold (2013-10-20 20:5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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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올리기 급급한 회사가 타이탄 엎어버리고 히어로즈 2번 엎었나요?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0:5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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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믿을 만한 준오피셜 소스가 지인을 통해선가요? 온라인이면 같이 봤으면 좋을텐데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5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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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다른분들이 추가적으로 달려고했는대 잘말씀 해주셨네요

간단히 결론지어 말하면
블리자드는 히어로즈에 대해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있지만
그렇다고 급한것도아닙니다 수익에 대한 부분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이러한 문제가 공허의 유산의 발매일 연기나 기타 외적인 부분에 문제가 되진 않을겁니다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5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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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의 핵심은 수익률 높은 moba로 수익구조를 옮기려고하고 있는 블쟈와 그래서 팽당하지 않았나 하는 공유에 대한 글입니다. 갑자기 망론이 나오길래 정리.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5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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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오피셜 소스입니다. ㅇㅇ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5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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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망론은 저도 당황스럽네요
망론을 전혀 말하고 있지 않았는대 ;
아이콘 NightGold (2013-10-20 20:56: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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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팽 당했다는 근거부터가 잘못됐자나요
공유는 지금 성우녹음 들어갔네 마네 루머 나오는데...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0:56: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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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한텐 딱히 수익률 높은 모바로 옮기려는 큰 움직임으로 보이지 않아서 글이 길어지는 거에요;
오피셜 소스가 정확한 내역도 모르겠어서 감을 못잡겠음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57: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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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2 / 어쨋거나 블리자드는 당장에 수익에대한 걱정과 급함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아요
오히려 비벤디의 심각한 경영간섭이 사라지고 떨어져 나가면서부터 옛 블리자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랄까요
딱히 그부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0:5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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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골// 저번에 멩스크 생존설 글 보셨을진 모르겠는데 그 인터뷰에서 클롯워시가 공유 녹음 시작했다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공인 맞음
저레기상향좀 (2013-10-20 20:58: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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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녹음은 이미 들어갔다고 말했죠 거의 완성단계인겁니다
아이콘 아아2 (2013-10-20 20:59: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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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끙
아이콘 NightGold (2013-10-20 20:59: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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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올 그럼 스토리랑 미션은 거의 완성했군요
밸런스 때매 또 엄청 길게 잡아먹을려나...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1:00: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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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이제 20일도 채 안남은 블리즈컨에서 시연 가능한 레벨로 완성되었으니 더스틴이 굳이 그쪽 디렉팅을 하고 있다면 블리자드가 고대하는 이스포츠 화 관련 문제 때문일 겁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욘 없음 ㅎㅎ
아이콘 아아2 (2013-10-20 21:0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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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녹음설을 풀자면 군심 성우 녹음도 군심개발 1년 반정도에 거의 마무리가 되었죠. 발매는 거기서 1년반이 더 걸렸습니다
아이콘 파란도끼 (2013-10-20 21:0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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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골// 근데 자날 공개 겨우 5개월쯤에 군심엔딩이 떡하니 나온 걸 생각하면(자날 미채택 엔딩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백퍼 군심엔딩으로 준비해 놓은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그를 자유롭게 해주겠다니 하는 케리건만 제외하면 멩스크 막대사나 블랙스톤 뒷설정이나 그 엔딩에 훨씬 부합함) 미션 완성 여부는 미지수긴 합니다; 군심만 해도 핵심 시스템 하나를 완전히 중간에 갈아엎었던 것도 있고..
아이콘 아아2 (2013-10-20 21:0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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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심은 사실 더 일찍 나올 수도 있는데 디아3개발지연과 원래 블리자드 도타랑 동시 출시 할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더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공유는 더 빠르게 나올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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