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도 도트너프가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도 모릅니다

스투초기에 주목받았던게 인터페이스 간편화로 나이에 따른 컨저하를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였고 그덕에 초반에 [임]이라던가 재덕옹 박성준 이런 올드게이머의 귀환이 주목받았던 건데 지금은 속도전성애자 디-케이때문에 게임 양상이 더 빨라져서 이런 점이 좀 희석됐져

게임속도를 성가시지 않을 정도로만 도트너프하면 속도전에 의존하지 않은 플레이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올드게이머가 다시 경쟁에 참여할 수도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이승현 전이었던가.. 빠름으로 경기했는데도 중반이후까지 아무도 못 알아챈 사례도 있으니까여 

겜 속도 건드리면 밸런스 대격변되서 안되요. 공유를 아예뜯어고치면서 만들면 모를까...

지금의 양상이랑은 매우 달라지긴 하겠죠
밸런스 무서워서 칼 못댄다면 공유도 그냥 군심수준에서 끝나는거고

동의함

겜속 너프는 동의

게임양상이 지루해질수있음.. 갠적으론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