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도 만화 산업 보시면 지금의 게임산업이 어떻게 될 지 알수 있죠.
단순히 컴퓨터의 발달로 불법이미지파일 추출등으로 인해 수많은 만화들이 떨어져 나간것 처럼 보이죠??
아~주 잘들 언론에 속고 계신거임.
80~90년도 부터 정부에서는 만화 ( 특히 , 당시 폭력물,학원물 등) 가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며 수많은 학교폭력,범죄자양성 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서서히 만화를 죽이기 시작했죠.
그 중 한가지가 책대여점에대한 합법화를 시작으로
최초 생산단계인 만화가들의 수입을 억제시켜
만화산업에 밑거름이 만들어질 수 없게끔 칼자루를 들었죠.
그 결과 특정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굉장한 이슈를 몰고 다닌 몇 몇 만화 ( 짱, 열혈강호 등등) 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는 작품이 없죠.
만화 시장 자체가 죽어나갔고 ( 경제력 , 즉 돈이 안되니 더 이상 젊은 만화가들은 만화에 손을 뗌 )
이젠 정부는 만화가 아닌 게임을 걸고 넘어지는 시점이죠.
예전 만화문제를 걸고 넘어졌던 그 방법 그대로 게임에 대입시켜 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 등
수많은 문제점 사례들만을 적용시켜가며 결과를 산출해내 게임산업에 칼을 대고 있죠.
머지않아 게임산업도 80~90년도의 그 때 그 만화들 처럼 서서히 죽어나갈 겁니다.
윗댓글보고 우리나라 정부층은 다 거기서 거기인걸로 생각중임.
대여점은 imf덕에 직업늘린다고 늘린거긴한데
저 윗 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시절에 된거고.
이제 게임마저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