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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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6 20:53:22 KST | 조회 | 396 |
제목 |
이번사태를 조금 냉정하게 바라볼필요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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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게임업계가 최대한 국회의원들을 설득시켜서 돈을 주고 틀어막는식으로밖에 답이안보임
우리가 암만 욕하고 서명해도 결국 결정하는것은 국회의원들 몫임. 누가 대규모 시위를 이끌거나 테러를 가해도 그 답답한 인간들은 '중독자새끼들이 발광하네. 역시 마약이야, 가차없지.' 이렇게 생각할게 뻔함
즉 게임업계종사자들은 현재로써는 그놈들 비위를 맞춰주는수밖에 없는거임. 대체 언제부터 정치인들이 대한민국 강들의 수질개선에 관심이 있었고, 언제부터 청소년 보호에 관심이 있었음? 다 정치적 및 금전적 이해타산이 어우러지니까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거임. 이번케이스의 경우 게임이 전혀도움안되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의 지지율을 얻음과 동시에 꽤나 성장을 잘한 게임업계 매출을 먹으려는 의도로 분석됨.
왜하필 게임이냐는 말에는 '청탁 및 도움이 없었다'가 크게작용함. 옛날에 장자연리스트 기억하는사람은 알겠지만 대한민국정부라는게 말만 정부지 야쿠자나 다를바가없음. 사회에서 진출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지배자층에 뭔가를 헌납해야하고 힘없는 연예인들이 성노리개로 팔려간게 들통난거임. 꼭 성접대뿐만 아니라 유명한 '삼성떡값'등 이 썩을놈의 나라는 옛날 조선시대 뇌물부터 시작해서 관료들 정신머리가 글러먹음
그런데 게임산업이 그런 청탁없이도 쑥쑥잘크고 특히 해외시장에서 떼돈을 벌어들여오니 지배자층에서는 배가아플수밖에없음. 아오 저 눈치없는새끼 뭐안바치나 하고 성질내다가 딱 편향된 언론에 쉽게 노출된 기성세대들이 싫어할만한 게임을 꼬투리잡고 저지랄하는거임. 1년뒤 지방선거인데 소폭의 지지율과 돈도 얻어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걸 가만히 냅두겠음?
이런 이기주의자들을 바꿀방법은 투표밖에없음
그러니까 투표합시다 여러분
젊은애들이 투표안하니까 호구같이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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