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패키지 구매자를 만족시키고 피시방 켐페인충을 엿먹일 방법

*여기서 켐페인충이란 평소에 스투소리만 들어도 입에서 노잼좆망소리가 튀어나오면서 확팩나오면 피시방비는 안 아깝지만 블리자드한테는 한 푼도 주고 싶지 않다면서 피시방 몇시간 끊어서 켐페인 다 깬 뒤에 다시 노잼좆망거리는 부류의 인간을 뜻합니다. 忠이 아니라 蟲임. 

자날 군심 공유를 다 산 사람한테만 네번째 미션팩을 플레이하게 두는거. 피시방은 막아놓고

희희희같은 심보긴 한데 노잼이지만 '해 주겠다'는 사람들이 피시방에서 좌절하는 꼴은 보고 싶음

게임 자체가 X흥겜이 아닌 이상, 고객들은 게임회사에서 잔꾀 부린다 생각하면 얄짤 없음요. ㅋㅋ

넥센이 돈 밝히는 티 팍팍냈다가 마비노기 던파 시나브로 망해간거 생각하면

피시방에서 캠페인하는게 뭐 어때서여

내돈내고 내게 겜하겠다는걸 왜 막어

노잼노잼거리다가 확팩나오면 피시방 가서 몇시간 끊어놓고 켐페인 다 깬 다음 노잼노잼좆망거리는게 꼴보기 싫어서요.

멀쩡하게 켐페인하는 사람더러 굳이 충을 붙이지 않습니다

캠페인이랑 래더는 별개 아닌가요? 래더 재미없어 하는 사람은 봤어도 캠페인 재미없어 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봄

그니까 멀쩡히 캠페인하는 사람을 왜 엿먹임,..

그네들 말로는 '스타1의 높은 퀄리티의 스토리와 치밀한 플롯, 심도있는 게임플레이를 망쳐놓았다. 단지 몇 가지 장치를 넣어서 잔재미만 있을 뿐'이라더군요.

언데드//오해를 피하기 위해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됐음?

그니까 저대로하면 멀쩡히 캠페인하는 사람들은 피해보는거잖아요

왜 엿먹이냐고요 ㅋㅋ 많은건 아니지만 겜방에서 캠페인만 깨는사람 본적있는데

그걸 충이라고 할필요 없죠
어지간해서 캠패인만 달려도 시간때문에 그냥 구매하는게 이득아닌가요 ㅡㅡ;
어찌됐건 저런 유형도 수익모델중의 하나인게 맞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피씨방 시간 까지는거니

겜방에서 캠페인도 못하게 막으면 피시방에서 스2구매 안하면 어쩔라고

뭐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게임 컨텐츠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구매해야 한다'에 가까우니까요. 싱글플레이가 중심에 있는 전략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스2는 유난히 그 비중이 평가에 대해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것 같아 쓴 겁니다. 편협한 생각인 건 알아요

예능의신//피시방에선 스투구매 안하는데요? 블리자드 게임은 전부 통합계정으로 결제함.
스타2 꼴보기싫다고 와우 디아 기타등등 다 빼버릴 정도의 결단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통합계정 구매니까요 스2하는것도 피시방에 이득이죠

피시방에서 캠페인 재밌게 즐겨놓고 노잼좆망 드립 하면 충 맞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