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론의 원리는 겁나 간단함

잘하는 놈이 좋은 성적을 거두니까 즉 상금을 많이 쓸어간다 라는 진짜 단순한 원리

이 원리로 2012년에 탑3가 원이삭 이승현 박수호 이렇게 나왔음

2011년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난 2011년 2위는 재덕-갓이라고 보기 때문에 장민철이 3위

ㅇㅇ 아스카님 말씀이 맞음 상금으로 하는게 맞는 이유가 커리어로 따지면 솔직히 약간 수준 낮은 대회도 포함되서 되게 애매하지만 상금으로 따지면 수준이 높은 대회는 상금도 크니, 딱 기준정하기가 좋죠 ㅎㅎ

하지만 그 단점이 아래의 백동준 송현덕처럼 논란의 여지가 심하게 생김 누가 송현덕을 백동준보다 위라고 생각하겠음... 근데 상금은 송현덕이 위거든

아 내가 말하는건 '역대'를 말하는거임 년도 단위로 보면 얼추 맞아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