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에서는 행사에 북미 성우들을 잘 초청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거 잘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앉아있는 사람들 구성원을 보니까 죄다 공허의 유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더빙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성우들도 연기자인데 어째 우리나라는 연기자 취급을 못받는듯 하네요.
개같은 개그맨이나 연예인 더빙을 보니 성우쪽은 연기라는 인식조차도 없는듯 ㄱ-

ㄴ 그러게요. 진짜 아이러니한게 자신의 모습이 안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목소리만을 입혀서 방송에 나오게 하는 연기자가 성우인데 인지도면에서 개그맨이나 연예인 더빙에 안 밀릴려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방송에 나와서 어필을 해야한다는 뭐 이런 X 같은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