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예기할때마다.. 생각하는건데요..

결국 우리나라성우도 일본처럼 되어야할것같은 느낌이 왠지 듭니다..

현재 가수쪽으로 발전이 가능한 성우도 있고 연기에 특화된 성우도 있는것같으니까요.

가수쪽은 뭐 대표적으로 이용신님 소연님 등등

연기쪽은 서유리님 김기현님 장광님 등등 있죠..

성우도 이제 목소리뿐만아니라 목소리에 특화된 가수나 

연기를 더넓힐수있는 드라마or영화에 출현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성우라는 인식이 누구나 할수있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보여줘야죠.

반대로 보면 "배우나 가수도 성우를 하네?" 같이 보일수도 있죠.
그럼 또 개나소나 성우를 한다고 보여질 수도 있구요.
그냥 성우와 배우를 모두 연기자라고 볼 수 있도록 인식을 바꾸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특히 UP!의 국내 더빙판에서 주인공 할아버지 역할을 이순재옹이 했잖아요? 아주 기가 막히게 잘하셨는데 그 분은 연기자이기 때문에 아주 멋진 연기를 하셨죠.
그에 반해 개그맨들이 하는 더빙은 대부분이 시궁창 똥찌끄레기 수준이지요.
성우의 영역을 연기자의 영역에 완전히 편입시켜서 다른 부류는 넘보지도 못하게 하는게 다 나아보여요.

성우 자격증을 부여해 개나소나 못하게 해야됨

동감 성우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