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릭키드 | ||
---|---|---|---|
작성일 | 2013-11-21 00:50:13 KST | 조회 | 121 |
제목 |
디아블로3가 취향에 안맞을순 있지만
|
전작과 비교하며 까일 이유는 없다는게 제 생각임.
스타2도 마찬가지임. 전작에 비해 큰 발전은 없지만 나름 고유의 재미가 있음.
누군가 스타2를 하다가 이게임은 뭐이렇게 게임이 빠르고 손느리면 잘하기도 어렵고
최신 전략이나 추세, 상성등을 알아야 잘할수 있고 뭔 게임을 공부처럼 연습해야되고
스트레스도 심하냐고 한다면 무슨말을 해줄수있을까요? 스타는 원래 그런게임이다.
디아3보고 이게임은 왜이렇게 반복적이고 노가다고 폐지만 떨어지고 지겹고 질리냐고 해봐야
디아는 원래 그랬던 게임. 개인적으로 앵벌 방식이나 이런건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
정액제 게임도 아니고 스킨을 팔아먹는것도 아닌데 디아블로3에 와우급 컨텐츠를 기대해봐야
그게 될말도 아니고 블리자드도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님.
솔직히 요새 패키지게임 4-5만원주고 구입해서 플레이타임 10-20시간 찍으면 거의 본전은 뽑았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한번 엔딩보면 스팀이나 오리진에서 삭제해버리고 영영 다시는 안하는 게임들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디아3 정도는 정말 취향에 안맞아서 노멀 엔딩도 안봤다 정도의 유저만 아니면 그래도
돈값은 해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함(물론 전 500시간 넘게했음).
어쩌면 이런 기대감들이 블리자드에게는 약이자 독일듯. 판매량을 보장해주지만 그만큼 더 차가운
평단의 시선을 받을수밖에 없음.
암튼 확팩기대기대 참 저 스투 하스스톤 둘다 마스터찍음 물론 무과금으로 역시 난 대단..
응 뭐지 내 인생이 브론즈잖아?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