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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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8 21:44:50 KST | 조회 | 219 |
제목 |
그거 아세요? 바람의 검심, GTO가 90년대 후반에 인기가 많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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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넌대 후반이 일본 만화계에서 최악의 암흑기였다는 사실을요. 90년대 후반 만큼 일본 만화계에서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었던 시기가 없었죠. 왜냐하면 90년대 중반을 끝으로 일본의 3대 만화 타이틀인 드래곤볼, 유유백서, 슬램덩크 연재가 비슷한 시기에 절묘하게 끝남으로서 일본 만화계에 다시 없을 암흑기가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바람의 검심, GTO는 이 일본 만화 최악의 암흑기가 오히려 제대로 호재로 작용하여 빵 뜬 작품들이죠. 게다가 운까지 엄청 좋게 작용했구요. 왜 이 사람들이 운이 좋았냐고 하냐면 실제로 이 작가들의 공전의 메가 히트 작품인 바람의 검심, GTO 이후 이 작품들의 반만이라도 성공했던 작품들은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이죠.
실제로 지금까지도 이 작가들은 이 작품들의 명성에 묻어가는 작품들을 연재하거나 이 영광과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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