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님 말씀 듣고 박지호말이 구라는 아닐것 같은게

신고합니다님 말씀데로 지금 넥슨이랑 스포티비랑 손잡고

 

스포티비게임즈 만들고 거기다 경기장 까지 만들었는데

 

그 스포티비게임즈 방송국과 경기장을 쓸려면 토요일 피파3 일 월 화 스타2 프로리그만 하지는 않을꺼라는 거죠

 

그럼 수목금이 남았는데 딱 보니 한개는 서든을 두 요일은 도타2 하면 딱 요일별로 되거든요

 

그럼 결국 넥슨 게임 다 빠진 곰TV는 남은 스타2랑 월탱밖에 없는데 월탱은 토요일 저녁에 해도 요즘 사람보면

 

오지도 않고, 스타2 GSL도 WCS로 그전 팬들도 떠나고, 힘든건 사실에다가, GSTL도 연맹팀이 4개에 SOUL도

 

지금 간당간당한데.... GSTL도 당장 방송하기도 쉽지 않고....

 

결국 내년 초반에 당장 할수 있는게임은 블리자드게임밖에 없는데, 하스스톤은 온겜이 독점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하스스톤과 히어로즈도 언제 나올지도 잘 모르고

 

그러니 당장 상반기에 할수있는거라면 스타1으로 때울수밖에 없다는 생각인데

 

솔직히 넥슨이 곰TV에게 게임 몇개좀 주가 갔으면 좋겠지만 ..... 우선 내년이 되봐야 알긴 할것 같은데

 

진짜 곰TV도 위기긴 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