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들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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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0 17:55:33 KST | 조회 | 264 |
제목 |
토스전 뽕에 어이없이 당하면 진짜 겜하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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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계속 나오길래, 아 그래 모점추구나 하고
미네랄에 있는 지뢰 뺐더니 마나 찬 예언자가 엊박자로 와서 일꾼 다 털어버리네..
맵크기 줄이던지.. 이건 뭐 광활한 맵 정찰 하고 있는 도중에 예언자가 날라와버리니
몰래 건물이 어딨는지 , 무슨 건물을 지은건지도 당췌 모르겠고..
그리고 암흑성소 가격 낮춘 DK는 뇌가 진짜 있는건가 ?
모점추도 막기 빡센데, 거기다 암기까지 막으라고 ?
벙커 여러개 짓는데, 그것도 모잘라서 공학연구소에다 포탑까지 지으라니 ㅋㅋ
있는거 없는거 짜내서 터렛까지 지으면 뭐하나 집정관 만드는데 ?
토스가 테란이 의심할 만한 행동 하나만 하면 생각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넘 많으니 이게 참 힘든거 같음..
초반 뽕 안당하고 2의료선 타이밍때 피해주면 뭐하나.. 돌광이랑 고기 집정관 뽕 발끈 러쉬오면
막을게 없는데
시스템 자체를 애초에 잘못 짜니까 지금으로서도 어떻게 밸런스를 조정해야 할줄을 모르겠지
차관 ? 광자과충전 ? 있는거까지 이해하겠음 .
근데 암흑성소 가격 하락이라던지, 예언자 버프한 DK의 생각은 이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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