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게임에서 섬전으로 대결하는 경기 양상 좀 보고 싶은데

히어로즈에서 섬전 개념 좀 도입했으면... 블리자드 개발진의 능력이라면 섬전이라도 재밌고 독특한 양상을 만들어낼 것 같아서요. 아니면 일반 육지 맵이지만 강력한 중립 몹을 잡으려면 특정 섬을 활용해야 한다던지 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의 신개념 AOS 방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어차피 AOS 게임이야 수비보다는 공격하는게 훨씬 이득을 많이 보는 장르잖아요.

.....?

섬전? 수송선 넣으면 미친짓일거 같고.
포탈은 지키기하면 골치아플텐데.

ㄴ 항상 육지전만 보는 것보다는 섬전에서의 게임 양상을 활용하는 경기가 나왔으면 한다는 거죠. 어차피 블리자드야 다양한 맵을 활용해 볼 수 있다는게 히어로즈의 장점이라고 하니까 이런 부분도 나와줬으면 한다는 거죠. 쉽게 말해서.

뭐, 비행하는 비행함을 타든, 강이나 바다를 건너는 수송선을 타든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기가 나왔으면 한다는 건데, 베타를 시작하면 블리자드 공홈에 피드백이나 넣어볼까 해요.

별로 와닿진 않네요.

비행선 시스템으로 양쪽 다 비행선으로 이동 -> 중간지점에 비행선이 서로 멈춰서 상대비행선 투입가능 -> 대포 등 부셔노면 우리팀 섬에 갔을떄 본진 피해가 적어짐.물론 상대편 비행선에서 싸움 및 미니언도 킬 가능 / 오브젝트로 살게라스 무덤처럼 비행선 타고 가서 무언가를 꺠우는 것. 머 와우 옛날 던전 등 이용할 방법은 많음

물론 다른 지상길로도 어느정도 싸워야할듯. 비행선에만 너무 집중하는것보다. 비행선이 즉 제 2의 루트 같은식으로 하면 지상 = 계속 싸움 비행선 = 상대 기지 부셔주는 공성 무기 새로운 오프젝트 = 현재 공개된 용기사 처럼 하면 반비행 맵처럼 가능할거같음.

일종의 이동필드같은 개념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