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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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30 18:48:59 KST | 조회 | 88 |
제목 |
스투망겜이론의 정교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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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하게 전작과 비교해서
전작과 너무 달라져서 망했다
전작과 너무 안달라져서 망했다
로 비교론법적으로 접근하다가
그냥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
하는 재미/보는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없다면서 추상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함
패치파: 패치가 너무 드물어/잦아서 망했다
ㄴ하위1 Anti DK: 디케이 개객기(이단)
환경파: 외적요소가 너무 강해서 망했다
ㄴ하위1 베어포비아: 곰티비 불곰 개객기
ㄴ하위2 온겜포비아: 온겜 개객기
ㄴ하위3 반눈보라파: 한정원 래더정책 방제없음 유즈맵검열 등등 개객기
여기서 점점 이론의 구체적인 접근이 시도되었고
아나키스트: RTS는 망했다
스투만이 아니라 시대를 고찰하면서 보는 이론도 등장함
망했다 망했다 하니 진짜 망했다
아직 우리는 망하지 않았다
흥한 적이 없으니 따라서 망한것도 아니다
그리고 망겜론에 대항하여 여러 이론도 등장하기 시작함
-연맹의 리더 원종욱이 스투를 망쳤다
-애초에 스1이 국민게임이 아니었다
어디까지 이 이론이 발전할지 진짜 소름이 돋으면서도 무서움
출처 : D.K 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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