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종삽살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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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03 17:26:54 KST | 조회 | 478 |
제목 |
예언자는 테란입장에선 너프1순위지만 프프전조차도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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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 토스인 제가해도 예언자는 솔직히 테란전엔 뽑아서 손해는 거의 안보는듯.
피해를 그닥 못줘도 테란은 수비에 투자하는 자원,시간에 할애가 될 수밖에 없어서 예언자 그림자만 보여주는거 자체로 토스가 이득을 보고 시작한데다..중후반 운영갈때도 토스 3스플 갖춘 200병력이랑 대등하거나 우위에 설려면 다수의 유령은 필수인데, 아마추어 심지어 프로레벨에서도 유령운영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다 유령운영을 파해하는 폭풍함까지 뜨면, 거의 졌다고 봐도 무방함..밤까가 대항수단이라고들 하는데..
밤까로는 폭풍함까지 갖춘 토스한텐 임시적으로 해결될 순 있어도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될 순 없음..
후반이 약하면 초중반이라도 주도권에 우위를 가져야 하는데 예언자떔에 초중반 주도권도 토스가 우위를 점해서
총체적 난국인 요즘 테란의 토스전 상황이죠...
근데 프프전에서 조차도 같은 토스유저들도 예언자에 스트레스 받는다는거임...
밸런스패치를 한다면 예언자 이속 롤백은 필수라고 생각함..dk생각대로 후반에도 예언자 활용을 하게 한다면
이속 롤백에다 함대신호소에 이속업글 주는 방향도 나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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