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1월14일 카베리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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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16 16:58:13 KST | 조회 | 147 |
제목 |
팬심은 이해하겠으나 과도한 평가절상은 혐산당 코딱지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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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만 봅시다.
'스2에서의 김택용'
자.
이뤄낸 건 뭐가 있죠?
네. 딱히 생각나는게 없겠죠. 그럼 그게 다인 겁니다.
뭐 어쩌고저쩌고 초반엔 이랬는데 나중엔 좀 기량이 나아지니 어쩌고저쩌고....
프로리그에서 어느 선수 이긴 적 있고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이면 레젼드급 아닌 선수가 한명도 없음;
은퇴 안했으면 어느 정도 기량이니 어쩌고저쩌고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아예 없음.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는 상상해봐야 김택용에 대한 평가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실제로 일어난 역사를 토대로 판단해야만 하는데
스1에서의 김택용은 뭐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고 시끄럽지만 내가 스1을 보진 않았던 입장이라
스1에서의 김택용에 대한 평가는 유보하겠으나
최소한 스2에서 김택용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식으로 과도하게 포장은 맙시다.
그게 오히려 선수 본인에게도 더 비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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