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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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26 00:03:29 KST | 조회 | 218 |
제목 |
내가 봤던 사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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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 어째선지 궁예가 죽고 나서 재미가 떨어졌더라 그래도 고증 이런거 신경 안쓰던 어린 시절이라 마냥 재밌었음
신돈 - 분명 재미는 있는데 뭐라 말하기가 참...
제국의 아침 - 재미없음
무인시대 - 배우 연기보는맛에 봄
명성황후 - 니들 꼭 이런 식으로 인물 설정 해야 했냐
불멸의 이순신 - 전투씬 보는맛에 봄 너무 픽션을 집어넣은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론 그래도 한 인물의 일생을 개날조해서 이미지를 엄청 왜곡하거나 한 수준은 아니라서 괜찮았음
연개소문, 대조영 - 둘다 보면서 서로 시대 비교하고 배우 비교하면서 봤는데 둘다 후반부가 너무 재미가 떨어졌음 연개소문은 초중반의 그 박진감을 유지하고 대조영은 질질 끌지만 않았으면 좋았을거라 봄 그리고 연개소문의 합판 등은 깨알같은 재미와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체험은 좀...
대왕 세종 - 솔직히 처음 볼때는 재미없었는데 슬슬 회차를 거듭할수록 보는 맛이 있었음 그런데 워낙 전투씬 많은 것들만 보다 보니까 지루해지는건 사실. 그리고 아무래도 세종대왕 시절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역사다보니까 내가 아는 인물들이 아니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음 역사 소설 한편 제대로 읽었다는 느낌
천추태후,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 에휴 개같은 것들
주몽, 태왕사신기, 기황후는 사극이라고 인정하기 싫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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