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es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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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30 23:05:26 KST | 조회 | 351 |
제목 |
테저전 양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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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프로게이머끼리의 전투에서는 마인오닉이라 불리는 것을 저그 선수들이 잘 대처하고
대개 해병-불곰-의료선-토르-화기갑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서 "토르" 대신 "바이킹"으로 뮤탈을 상대하는 조합을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상대의 조합이 "뮤링링"이라는 가정 하에
상대가 "뮤탈"에 힘을 준다 싶으면 바이킹 수를 늘리고
링링에 힘을 주면(방태수처럼)탱크 등의 지상유닛을 더 뽑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이 과정에서 기계유닛 공업을 해서 화력을 높이고
바이킹이 좀 느리긴 해도 공중유닛이라는 점+토르는 더 느리다는 점,1기 나오는 토르의 인구수로 3기는 쓸 수 있다는 점,공방업 통합으로 인하여 가장 혜택을 많이 받는 유닛이 바이킹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것임
이 과정에서 일정 수가 모이기 전 까지는 해병이나 포탑의 엄호를 받으면서 뮤탈에 잘려먹히지는 말고,
상대가 방태수처럼 링링 폭주기관차라면 ㅎㅎㅎ......
제가 이 생각을 한 이유는, 이 동영상에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tD8aLnUlow
프로리그 이제동vs고인규전인데 이때 공업 발키리로 대공을 휘어잡고선 이제동의 오버로드들을 찢어버린 것이 인상깊었어요.
현재 GSL 코드 S에 살아있는 조성주-김영진-정우용 이 3명이 스2의 발리오닉 빌드를 만들어서 이겼으면 합니다.
토르 자체가 공중 스플래시+사거리 10의 유닛이지만-대신 저그의 매직박스 컨트롤+공속,이속이 매우 느린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그 느린 토르 다루는거 보고 상당히 답답했거든요.
(아니,테란 선수 누구라도 좋습니다. 이때까지 조합에서 바이킹을 주력으로 쓰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테란이 3명이 된 지금에는 이런 식의 활로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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