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적업 삭제될때 전혀 관계없는 환류 들먹이던 토스들

유령 그 작은걸 어떻게 누르냐고 했을땐 정말이지..

근데 그 때는 점추 하나씩 빼는 컨도 제대로 안 되는 프로도 적지 않던 시절이긴 함

그 때 존나 힘든거 맞았음.

게다가 그 때 EMP 범위 2*2 였잖아. 어디서 약을 팜 ㅡㅡ

뭐 본문자체는 공감하나 그 당시 상황맥락을 고려하면

1.당시 이엠피 범위는 2.0으로, 사실상 현재의 테통기한이니 뭐니 25분이니 뭐니도 없던 시절

2.맵이 작아서, 금방 토스에게 위험한 타이밍이 오기 십상이었음

3.2번과 연계된 건데, 지금처럼 4베이스 5베이스가 대중화되던 시절이 아니라
지금처럼 그냥 고기를 쏟아내지 못했음. 이건 다시 말해 고기 하나하나에 의해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단 거.

지금이야 저격이나 이엠피로 잘라먹히더라도,
충원하는 거 자체는 전혀 지장이 없어서 유령만 잘 잘라먹어 주면 되지만
옛날에는 고기가 허무하게 잡힌다->쑥 밀리고 이엠피 샤워당하고 개털린다 였기 때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얼척없는 소리지만 당시 상황과 연계해서 보면

아주 개소리도 아니었다 뭐 이런 느낌.

물론 어디까지나 양민들 기준에서 느끼는 거겠지만.

그슬에서도 그렇게 지는 경기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