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문제는 토르 급을 낮춰야 해결됨

원거리 딜러 특성상 많이 모여야 극대화되는데

(실제로 미친척하고 2줄이상 쌓으면 동인구수에서 토르 이기는 애들이 없음.

이걸 제일 크게 체감할 수 있는게 팀전.)

문제는 이러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토르 다수 자체가 가진 약점까지 상쇄되는것도 아니라.

뭐 스플이 줄어드니 군숙막기 힘들다는 것은 덤이고.

결국 토르 자체의 급을 낮춰서 인구수 4쯤 먹는 급의 유닛으로 낮추는 것만이 해결법.

이러면 '다수'를 확보하기 용이함.

'다수를 확보해봐야 토르 자체가 약해졌는데 조삼모사 아니냐'라고 묻겠지만,

이렇게 하면 '토르 자체의 극대화'를 더 쉽게 나타나게 할 수 있음.

많이 모여야 세다는 현 토르 컨셉을 실제 래더에서 더 실현하기는 쉬워지는 것.

최소한 '효율성의 극대화'는 노릴 수 있겠지.

범용화냐 아키타입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고 싶은 걸로는 진짜 원맨아미급을 원하지만

이렇게 가면, 토르가 가졌던 원래 컨셉에 비하면 너무 초라해지는 감은 있음.
에픽유닛->3티어 거대유닛->보급형 원딜
솔직히, 밸런스 측면에선 이게 더 현실적인데 문제는
실제 게임 재미는 둘째치거니와 컨셉붕괴라서. 솔직히 제일 큰 문제는 이거임.

확장팩에서 둘로 찢어버리는 것도 한 방안임
이러면 개인적으로 바랬던 테란의 중급 범용유닛이 탄생하는 거임

꾸준히 소모해줘야할 중간 허리가 없다는게 핵심임.

토르 삭제 투견 부활

저그 토스 삭제 ㅋㅋ

토르 지상화력은 그냥 전차 2대가 더 나아보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