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대해 편견이 많은 이유가

하나만 잘할것이지

왜 남의 밥그릇까지 빼았냐 이거아님?

누구는 연극영화과같은곳 나와서 극한의 경쟁률을 뚫고 단역이나 하고있는데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은 아이돌들이

대중성만 믿고 갑자기 연기하고 싶다고 갑툭튀하면 짜증날거같긴 함.. 

예전에 대종영화제 때

소녀시대 공연왔다가

영화배우들 무뚝뚝한 반응 보인거 생각나네

미국은 농구선수 연기해대는거 까는 게리올드만 영상도 있죠

대종상에서 소녀시대 공연왔을때 무표정보인건 그냥 배우들이 븅신인거

그렇다기보다는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같은 이미지가 강하니까 그렇죠.
아이돌은 뭔가 '외모'로 돈번다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연영과를 나오고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서 배우가 되고 주연배우가되고 하는 배우들이 좋게보지 않는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영화배우들 몇몇빼고 무뚝뚝한 반응 보인거 생각나네 // 이건 뭐 먼 옛날부터 그랬습니다만..ㅋㅋ그래서 연예대상에 나오는 예능인들이 초대가수 공연에 열광하는 장면과 대조되면서, 영화제나 연기대상에 나오는 배우들은 뭐 급이 다른 계층이냐, 공연 감상하는 매너가 없다 등등 항상 말이 나오죠.

저렇게 남의 밥그릇 뺐으면서

정작 개그맨이나 무한도전에서 음원내면 자기들 밥그릇 뺐는다고 개지랄함

아이돌 기획사에서 무한도전이나 개그맨 음원갖다가 지랄한적은 없는데

그리고 연예인이란 직업 자체가 외모팔이인데 뭐..

이쎈스가 용감한녀석들 겨냥하면서 개그맨들 나대지말라고 깐적있었죠.. 그리고 다음회에 락가수로 변장 ㅋㅋ

Ranrande // 음원 가지고 지랄한 적이 없다고요?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이같은 의견에 동의했다. 양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제협 논리대로라면 개그맨 등 예능인들의 연합단체는 가수들의 예능프로 출연을 반대할 것이고 방송사도 이들의 캐스팅에 고민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문제가 된 '무한도전'만 따져봐도 가수 리쌍이 출연하고 있지 않은가. 거꾸로 가수 겸업인 박명수나 하하는 앞으로 음반을 내면 안된다는 억지 주장들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