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포티비 마케팅 능력만큼은 인정하지 않나요?!

폭망이던 그 프로리가 이렇게 다시 회복될진 누가알았나요

곰티비 팀리그 잘될때와 비교해봐도 상대가 안됄정도로 크게 좋아졌죠..

그리고 확실히 스포티비는 성공을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방문객에게 선물과 먹을걸 주고 자신이 하고있는 게임의 캐쉬템도 주고

온오프라인 홍보뿐만아니라 방송국 건물 주변에서도 들어와서 놀다가라고 호객(?) 행위도 한다는데

정말 신생 방송국임에도 뭔가 프로페셔널한 준비가 정말 잘됬단 느낌이 듭니다.

이런 스포티비에서 개인리그가 열린다면?! 이러면 개인적으론 참 즐거운 비명을 지를것 같네요.

확실히 한국은 1개 이상의 스2 리그가 열려야 보는 대회도 많아지고 선수들 돈벌 기회도 늘어나고 

개인적으론 스포티비에서도 개인리그가 열리길 바랍니다.

더욱더 비교되는 온게임넷

온겜이 잡아야 스2가 산다면서 혐맹충 곰투충 이랬던 놈들은 ㅈ잡고 반성이 시급.

신생 방송사이기도 하고 중심 인력은 안타깝게 문닫은 엠겜출신 인력들이 꽤 된다고 하니
의욕적으로 덤벼드는걸로 보임.거기다 케스파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ㄴ협회 자체보단 방송사 여력인거 같은게 이미 협회가 스2에 신경좀 쓰게 된건 꽤 되었음.
그런데도 작년에 그리 폭망했다는건 걍 방송사 역량.

넥슨이랑 편먹었잖아염

ㄴ 하나의 이유는 될수있는데 단순히 넥슨도움이 있다고 성공했다 할순없죠, 만약 넥슨이랑 편먹은것만으로 성공할수 있다면 당연히 그리해야죠

롤게임넷이 'LOL'에 집중한 것에 비해 스타2는 찬밥신세 취급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