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관계자에게 욕먹은 거 맞는데

대놓고 반말에 욕써가면서 패배자새끼 니따윈 프로리그보지마라 새꺄 이딴 식으로 씀.

협회 까니까 갑자기 달려들어서 글싸다가 오히려 지가 까이니까 글 싹 다지우고 도망갔었음.

그거랑 별개로 난 1:1 게임에서 팀리그 성적을 선수 개인의 평가 잣대로 쓴다는 거 자체가

뒤틀림 팬심의 일환이라고 보는 중이라.

팀리그는 팀리그고 갠리그는 갠리그지 그게 똑같이 쳐줄수 있는건가?

아 그렇게 잘해서 김민철은 올라가고 신노열은 떨어짐?

신노열은 뭐 시작할떄부터 공3업씩 되어있는 하드모드 프로토스랑 게임했나?

작년 꼼팡이시키들 논리가 뭡니까.

아무리 한거 없어도 프로리그에서 고승률 보이니까 충분히 투탑테란 경기력이라 볼 수 있다

이 논리 아닙니까.

그래서 16강도 못뚫다가 코드B로 떨어지셨소?

참내 그렇게 봐놓고도 정신을 못 차리나.

어떻게 포모스보다도 엑스피가 후잡빠들이 득실득실한 동네가 다 되었지?

'관계자' 인척

빵터지네 ㅋㅋㅋ

원래 협회가 '갑'입장이라 안하무인임 미친넘들임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게임좀 볼줄 알아야겠지만. 삼성은 프로리그에서 맵을 정해서 전담하는 형식이라 개인리그 실력과 프로리그 실력이 별개일 수도 있어요. 단 프로리그도 상금 달려있고 경쟁하는건데 실력에 전혀 무관하다 보는건 좀 그렇네요. 개인리그서 못내고 프로리그 같은 팀리그에서 활약할수 있다는건 선수의 약점이 있다는걸로 보이는데요. 개인리그서 빛날수 있는선수 프로리그서 빛나는 선수 다르다 봅니다. 커리어로보면 저번 프로리그는 팀리퀴드 eg 가 우승했겠지만 실제론 망했잖아요. 근데 프로리그서 암만 잘해도 실력인정 받기 그런게 맵이 정해진채로 그것만 연습하면 되는 환경이라...

어차피 나는 개인 << 프로리그 라서 ㅋㅋㅋ
솔까말 개인리그 우승해도 팬들은 무시하게 되어있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종족 탈락하면 바로 안보고, 동족전 나와도 안보고...
나는 개인전도 예선부터 결승까지 다 보지만,
다 보지도 않으면서 우승 1번하면 무슨 본좌급되고
그래서 나는 개인리그 안 좋아함.
그리고 님 논리대로라면 팀 왜 존재하나요?
이번 기회에 해체하지..

그래도 신노열 선수가 방금전판은 망한게임 실력으로 끌고간거라 봅니다. 실력으로. 해외토스들이었으면 못막았을듯. 한국선수들은 멀티테스킹 특화라서.. 대신 강한 올인에 생각보다 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