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프로게이머 수준에서 밸런스가 안맞더라도

그 아랫단계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느낌.

 

즉 그 종족 능력의 한계치까지 서로 뽑아내는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밸런스가 안맞더라도

 

어차피 그 아랫 단계에서는 최대치까지 못뽑아내는 건 서로 똑같은 마당인데

 

거기서 자기가 지고 이기는 게 밸런스 탓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는 거죠.

 

저도 마스터 토스지만 저는 테란 전 승률이 형편없게 낮습니다.

 

부캐 파서 연습해도 다이아 테란한테도 무난하게 운영가서 져요.

 

프프 프저 60 넘겨도 프테가 30퍼센트 대거든요.

 

그러나 찾다보면 저랑 반대로 프테는 잘해도 프저는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프로게이머 수준 아니면 어차피 개인 스타일이나 다른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결정나는게 승부입니다.

 

그러니 제발 프사기드립치는 분들은 자기 실력을 탓하세요... 그 편이 자기 실력향상에도 좋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테란전 해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오 나처럼 테란전이 약하다니
반가워용

싫어여 할거에여

테란전 못하는 토스가 얼마나 서러운데요... 어디가서 한풀이 할 데도 없음ㅋㅋㅋ

뭔소리지 토스던 테란이던 최대치를 못뽑는건 똑같은데

그럼 프로들 사이에서 밸런스 안맞는거같으면 징징거려도 되나여

보는재미가 없는데

아니 게임하는거야 지실력이니까 암말안하지
근데 프로경기 보는입장에서는 아니지요 32 강 2테란에
거의다 토스, 지금 16강 진출수만봐도 토스가 역대급찍을판국에
말그대로 프로경기 보는입장에서 맨날 프프프프프프 가끔 저프저프
가뭄어 비오듯 테프 저테 나오면 좋나여

그러니 프사기 소리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