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일 개씹혐좆이니 종빨이니 하는 애가 표현이 어쩌니 하고 있네

이쯤 되면 내가 이제까지 뭘한건가라는 생각이 드네 참..

제가 말했잖음. 님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으나 표현의 문제임.
내가 맞는말 하는데 자꾸 벽에 부딪힌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표현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을
해보셔야함. 사실 그분말도 틀린건 아님. 프사기나 종빨이나 못한다나 종빨 같은 단어의 관계는
거의 동일함. 얼마나 더 노골적이냐의 문제일뿐.

종빨=대통령 사체분해드립 전라도 홍어 좌빨드립

이건좀 아니자나

곧죽어도 지말만 대단한거마냥 비유극단적으로 떠드는놈이 뭐 그리잘났다고

그리고 이제 종빨소리안할게 프씹사기빨 로 바꾼다니까 ^오^

제가 한 2~3년전에 그랬음. 깨닫는데 꽤나 오래걸렸는데 님은 그러지 않길 바람.

ㄴㄴ내가 언제 대통령오체분시라고 했나?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지 마라.

'생각만 하면' 맘속에서 뭔 흉악한 짓을 해도 죄가 아니지만

'싸지르면' 뭔 사소한 거라도 까여 마땅하단 거다.

종빨=대통령오체분시?

내가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지 마라.

진심임. 이젠 날조까지 하네

망했어요//단순 프사기랑 선수에게 직접 종빨이라 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그러니까 그부분에서 저랑 님은 생각이 다름.
저는 누가 이기는거보고 '아 프사기네' 하는것도 종빨소리 하는거랑 동일선상으로 봄.
왜냐면 프사기, 종빨 이 단어들이 내포하는 궁극적인 뜻은 사실상 같기때문임. 동전의 양면처럼.
그래서 밑에서 님이랑 이야기할땐 평행선을 달릴것같다고 한거.
우린 보는 관점 자체가 다름. 그냥 이정도 선에서 아 서로 그렇구나 하고 경기나 보는게 좋음.

대통령 드립은 내가 잘못봐서 적어놨다 치더라도

종빨 = 전라디언 홍어 좌빨드립
이게 맞는비유인가

ㄴ애시당초 그냥 그 종족 고른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비방의 뉘앙스를 담았다는 점에선

전라디언이나 홍어랑 맥락이 같음.

이거도 그냥 전라도 출신이다 이거 하나만으로 비하/모욕의 대상이 되는거고

종빨도 그저 그냥 토스하는거 하나로 그 소리 들어야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