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원이삭 저막의 시작이 판독좌 아님?

블리자드컵까지만 해도 멸뽕을 많이 쓰긴 했지만

6강 김동환전 같은 운영 싸움도 분명 있었고 승률도 5할 정도는 나왔지만

이원표한테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삼대떡 먹고 나서부터

승률도 3할대 경기 내용도 후반 가면 못이기는 짤없는 저막 되었던걸로 기억

그 전부터 저막이었음.

멸뽕으로 승률 올리고 나서 하도 멸뽕을 의식하니까 운영을 섞어써도 어느 정도

반반했으니까 그런 거였고.

원래 저막
멸뽕장인
하도 멸뽕장인이라 가끔 운영을 섞어써도 꽤 먹힘(멸뽕의식하느라)
멸뽕 사장되고 원래 못하던 운영전까지 뽀록나면서 도로 저막

근데 프로는 경기 내용보다 승률로 말하는거라 5할인데 저막이라는 건 좀 아닌 듯

2013년은 걍 짤없는 저막이고

2013년도에서 저그랑 한 다전제 이긴거 본 적이 별로 없음......
테란전이랑 프로토스전은 s 였지만.

2013년은 뭐...

그니까 그 5할이 멸뽕빨;

전 멸뽕빨이고 뭐고 5할 맞추면 저막 소리 들을건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