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에덴을 다시보는데...

2009년쯤인가? 맨마지막화에 니트족이 난동부리는걸 캡쳐하는걸 보고 보기 시작을 했었는데, 처음으로 고퀄리티 오프닝을 봤었다...

오프닝노래는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림이 너무 기억이 남아져서 여전히 나에겐 최고의 오프닝인거 같았다.

문제는 내용인데 5년전에 봤던 애니라서 사실 기억은 남긴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를 기억을 잘 못했고, 지금 극장판까지 다 봤는데도, 이게 무슨 내용이라고 표현을 확실히 못한다.

내용이 너무 심오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5년전 작품치곤 제일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개인적으로 천진난만한 남자다움같은게 왠지 빠져들게 만드는 그런기분이 든다.

그런것이 멋지더라고요...

그런 괴짜다운게 정말 멋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