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 지뢰 쓸 때

천공발톱 업 하는게 좋지 않음?

교전시: 적이 공격하기도 전에 잠복해서 순식간에 미사일 날려서 피해 주고 시작

견제시: 소수 유닛이라고 그냥 소환으로 막으려 하면 어느새 잠복이 된 땅거미지뢰가 탐사정에게 날아간다.

토스전에 천공발톱 하는 테란 선수가 한명도 안보여서 하는 말임.

마침 실드 데미지도 올랐는데.

타이밍이 나올까요

오후에 가카가 지뢰 계속 쓰는거 봤는데

일정 타이밍 이상부터는 아무리 봐도 일회용이라서

교전 방식 자체가 바뀌던가 하기 전에는 천공발톱 있든 없든 큰 차이는 없을듯

기갑 자옥불업 안하는거랑 같은 이치인듯

저그전처럼 다수가 아닌 소수 추가유닛인데 거기에 쓸 업글 자원을 다른데에 쓰는게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직접 써봤는데 은근히 손이 꼬이더라고요 -_-;;;

이게 따로 기술실을 일일히 붙여야 되서 천공발톱 타이밍도 잘 안나오고 손도 꼬이고

완전 저그전처럼 다수 뽑기엔 거신 같은 유닛이 있어서 필요성은 그때보단 적은듯..

ㄴ ㅇㅇ 거신 나오면 지뢰는 그때부터 활용도가 급감해요
그냥 그때부터는 반응로 우주공항으로 바꾸고 바이킹만 뽑는게 이득

토스전에 지뢰를 주력으로 뽑기에는 확실히 모자란 놈이지만, 후반에도 견제(차붕이나 광전사 돌리기)막는거나 견제를 하는 거는 좋다고 생각해요.
후반인데 자원이 다소 남아돈다 >>>> 일단 발톱 찍자.>>>> 일단 견제 병력에 지뢰를 소수 섞는다. >>>> 상대가 소환으로 막을려고 한다. 또는 신경을 미처 쓰지 못했다. >>> 지뢰에 먼저 두들겨맞는 탐사정 또는 방어용 차관병력/ 만일 멀티 연결체를 파괴했으면 지뢰로 복구를 방해한다.
이런식으로 쓸 수는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