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면 안되나?

입스탄것같긴한데 울트라 괜찮을 것같은데?

 

사실 울트라가 상대 토스가 멸자/공허 둘다 없으면 피가 징글맞게 안다는놈인데

 

저 잉여 인구수 존나게 잡아먹는 군숙을 싹다버리고

 

모선 살모사로 끌어다가 조지는 순간

 

울트라로 고기집정관거신에게 들이박고

 

락귀를 산개시켜서 폭풍함 덮치면서.. (덮치면서 폭풍얻어맞고 폭풍함에게도 맞겠지만)

 

락귀가 피해를 좀 보더라도 그사이에 울트라로 지상정리하고 남겨둔 염충으로 신기충을 폭풍함에 꼽던가

 

아니면 감테를 존나게 뿌려서 어케든 폭풍함만 조지면....

 

 

이거 시발 될수도있을꺼같은데

폭풍함 거대추뎀아닌가요?
울트라 거대아닌가

폭풍함 거대 공중만 추뎀임

폭풍함이 거대추가데미지는 맞지만 공중 거대유닛에만 거대 추가데미지를 줍니다.

원래 지상도 추뎀이었는데 십사기되어서 공중거대만 추뎀으로 바뀜

오 그렇구나

감염충 떄문에 가스가 되려나..

처음 컨셉은 지상공중 모두 거대추뎀이었던거 같은데(실제로 군단의 심장 베타 레포트 영상에서 몇마리의 폭풍함으로 울트라를 녹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지상과 공중을 분리했습니다. 폭풍함의 공격무기가 2개인 것이 그 흔적.

울트라를 어케감?

말도안되는소리.

군숙버리면 다음유닛이 뭐나올지 정찰이 다되는데.

정찰이 되더라도 토스가 200 함대토스인데 그걸 버리고 멸자나 공허를 뽑는다는건 말이안되니까 어케든 좀 효율적으로 군숙을 비워야될꺼같은데

일단 그러려면 군숙포함한 200을 한번 버려줘야되는데 애초에 게임이 저기까지간게 토스가 안싸워줘서 200 비우는것 자체가 힘들고, 후반에 폭풍함이 한줄~두줄 사이정도수였는데, 한번쏠때마다 울트라 한마리가 죽기때문에 힘들꺼라고 생각함.

계시 환상 분광기로 다보면서 하는 토스라 저그가 선수치기 힘듬...

군숙이 개당 인구수 3씩 먹는데 이 군숙 2줄이면 인구수가 48이라 이게 문제같은데

이 인구수 48이 솔직히 저조합앞에서 아무것도 못함.

고기랑 집정관도 거의 못잡는거나 다름없고 앞에 대줄 몸빵이없으니 락귀들도 못달려들고

차라리 이 인구수 48이 풀업 울트라 8기였으면 좀 다르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봤음

군숙은 어쨋거나 식충전진타이밍에 락귀살모사로 싸움을 걸 수 있다는 점이 다르죠.
식충은 무한대로 나오는 유닛이고, 울트라는 한번 소모해주면 그만큼 나오기가 힘들기때문에 한번소모한걸로 못밀면 불리해지져

첨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계시 폭풍함떼거리가 완성되는 순간 식충이 전진하던가 말던가 살모사로 떙겨오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짐

땡겨서 잡았다 치더라도 땡기는동안 폭풍함에게 얻어맞고 뒈지는 저그 병력이 더많음

그니까 그냥 군숙을 4줄해서 아예 고기를 못가게해야함.

그리고 포촉 살모사로 줄이고.

저 조합이 안되는건 사실이고

근데 울트라가 될지는 좀...

한꺼번에 병력 교환을 해줘야하는데

그럼 버리기 교전에서 서로 비등하게 죽어야되는데, 고기의 폭풍이 저조합상대론 절정사기라 저그가 대패할 가능성이 크고, 대패한 상태에서 울트라만 뜬다면 소수라도 기어나오는 공허에 울트라가 썰릴거 같음

스테파노가 했던 그 군숙 4줄 2시간운영도 결국 저거에 뚜까맞고 패배했는데
군숙은 답이아닌거같음. 군숙/포촉만 무식하게 많으면 결국 폭풍함이 사거리로 하나씩 잡아먹음. 포촉위로 살모사가 땡기려 해도 살모사가 폭풍함 하나 땡길때마다 살모사가 5기씩 죽어나감.

오히려 타락귀가 보호를 안해주면 살모사가 너무 쉽게죽음. 글고 식충이 아무리많아도 결국 모선을 못잡으면 식충이 아무것도 못때리고.... 모선을 땡겨다 잡으려면 살모사만으론안됨.

오히려 스테파노식 군숙4줄 운영에 대한 카운터가 김대엽이 보여준거임..
군숙4줄이란건 인구수 대부분이 군숙이란거고 타락귀 수가 그만큼 부족해진다는거임..
그러면 고기숫자를 환류정도만 걸수잇을정도만 유지하고 거신,폭풍함 비율을 더 늘려버리면 그만임. 거기다 환류를 적재적소에 살모사에 잘만 걸어도 모선이 잇는상태에선 식충이 백만마리와도 디텍팅 수단없으면 못때림..거기다 감시군주도 은근 가스 잡아먹는 유닛임..
토스들이 스테파노식 군숙운영이나 울나라 최상위 저그들이 사용하는 군숙운영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