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우드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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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04 03:44:30 KST | 조회 | 317 |
제목 |
진짜 토스전이 제일 빡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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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관문 찌르기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찌르기 + 올인 뽕뽑기류 쓰는 놈들 중에서
원래 운영이 가능한 유저들은 올인이나 몰래건물 막히면 최대한 수비적이게 운영가려고 하고, 무리를 안함. 이런 사람들은 반응속도보면 확실히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그냥 올인한번 해봤구나' 라는 생각들면서 별로 화가 안남. 졌을때 오히려 실력에서 밀렸다는 생각이 들고, 올인이나 몰래시리즈 막고도 진거니까 오히려 내 플레이의 발전 가능성을 남겨줌.
근데 막히고나서 어버버 하다가 그냥 ㅈ도 아니게 쳐발리는 놈들은 진짜 사람 빡돌게함. 이 놈들은 종빨소리 들어도 뭐라 할말 없음. 할줄 아는게 ㄹㅇ 토스는 어택땅 찍으면 되고 테란은 존나 신컨해야하는 10관문이나 점추 암기 몰래 예언자 같은거나 쓰고 병력 생산밖에 할줄 모름. 의료선병력가면 ㅄ같이 광자과충전만 걸면 병력 돌아갈줄 알고 병력생산도 안함. 컨트롤도 마찬가지라 파수기 역장도 제대로 못치고 수호방패나 겹쳐서 키고 해불에 어그로 끌려서 다 끊겨먹힘. 진짜 이딴 놈들때문에 올인쓰는 토스만 보면 종빨러라는 생각밖에 안듦.
계급 올라가면 다를거라 생각한적도 있는데 대만 Has나 몇몇 올인쓸때만 겨우겨우 이기고 운영가면 100% 다 지는 프로들도 몇몇 보이는거 보면 진짜 토스는 종빨이 존재하는 종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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