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은근 기뻐할 사람은

IM 감독님.     한지원, 송현덕 32강 광탈이라 프로리그에 집중 ㅋㅋ

?

성적내는사람이 많을수록 스폰서 붙을텐데 그럴리가 있나요

프로리그가 옛날 프로리그가 아닌데 ㅡㅡ 개인리그>>>>>>프로리그임 위상으로보나 상금규모로보나

외침 님// 프로리그 까지 마세요..~~ 개인전 << 프로리그 인 사람은 어떻하라고..

그냥 개인리그 프로리그 따질것없이 둘다 잘해야 스폰도 더붙고 팀이름도 올라가고 둘다좋은거지 덜한건없음

갠리그<<프로리그는 걍 자기 생각일 뿐이고

스2판에서의 기본적인 스폰/대회 구조는 철저히 갠리그>>팀리그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건

매우 명백한데.

그리고 IM이 언제 팀리그로 스폰받는 팀이었나 팀내 인기선수들이었지.

애시당초 비협회팀들은 팀리그 성적으로 스폰받는 애들이 아닌데 ㅋㅋㅋ
아직도 스1판처럼 돌아가는 줄 아나...;

난 요즘은 프로 >> 개인 gsl wcs외궈들 경기엔 관심도안감 프로리그들은 거의다 빅매치인데 외궈학살이나 gsl8강이하는 관심안가는게 사실. 8강부터 그나마 볼만할까 했는데 프로만 졸라나와서 b조만 볼생각

기업 입장에서는 개인리그보다 팀리그 성적이 더 중요해요.. IM도 스폰구하려면 개인리그보단 프로리그 성적이 우선임

이게 신고먹을 글인가..ㅋㅋㅋㅋ

?? 팀리그냐 갠리그냐가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얼마나 자기 회사가 대중들에게 더 잘 각인되느냐'가 중요하지.

프로리그같은 장기 고정 리그에선 그게 더 나으니 기존 협회 모기업들(내수기업들)은
특히 내수기업들이라 그냥 고정된 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고,

기존 비협회팀(해외포함)은 그런 구조가 아니라 소속 선수들의 인지도/지명도를 통한
스폰기업의 노출을 중시하고. 그 차이임.

애시당초 이글 자체가 기존 비협회팀이나 해외팀의 근본적인 존재 메커니즘 자체를
모른다고밖엔 해석할 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