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상성관련 키벤대 누가맞는말같습니까?

상성은 동일조건 실험맵에서 유닛끼리 맞다이쳐서 봐야한다

VS

아니다   유닛의 시간대별 효용과 기동력, 종족특성도 함께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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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게시판에서 100플넘게싸우네요;

순수히 인구수,가격 없이 상성만이면 전자긴한데 이런거에 뭔 의미가 있냐고 보는지라..
전자는 실전에서 나올만한 상황,예를 들면 예언자1기가 해병몇기까지 상대하냐 이런거 아니면.. 음 심심풀이로는 괜찮겠네요.
말하고보니 어째 후자지지?

단순 유닛 그 자체의 성능관계만 따지고 볼땐 전자.

하지만 실제 게임양상에서 우대되는건 후자져.

강박관념//기승전자지

상성 자체는 전자이지만, 그 상성관계가 후자에 따라서 발현되고 말고는 차이가 좀 있겠죠

상성이지만 전투에서는 크게 효과를 못봤다는식으로요

동일 유닛의 소수교전 테스트라면 위의 것이 맞지만
RTS의 게임 흐름상 후자가 받쳐주지 않으면 위의것은 문제가 많음.

가장 간단하게 생각하면, 광전사 / 해병 / 저글링 수준의 테크유닛과
추적자 / 불곰 / 바퀴의 유닛 상성은 가장 게임내에서 중요한 요소임.
이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다른 유닛들의 밸런스는 논하고 말고의 가치가 없어짐. (그들의 단계로 가기전에 이 단계에서 게임이 끝나는게 당연하므로)

각종족의 핵심유닛은 대부분 싸움에서 주요 유닛으로 취급 받게 되고(일종의 보병같은) 그외 유닛은 특수한 목적에 의해 사용되는 유닛입니다.

그래서 모선핵/예언자같은 유닛들이 거론되는거죠. (기본적인 밸런스가 안맞으면 그들이야기 까지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대 보병 특화 유닛들은 밸런스 조절상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만, 대부분 그런 유닛은 높은 티어들의 유닛에게 몰려있죠
(감염충 / 고위기사같은 마법유닛. 원래라면 여기에 밤까마귀도 포함되었어야 하지만, 추미의 너프가 너무 크다.)

여튼, RTS에서는 시간과 자원또한 무시할수 없는 밸런스 요소입니다.
(그나마 보병단계 유닛들은 영향이 적기 때문에 실험멥 테스트만으로 적절하겠지만, 고테크 유닛은 무조건 필수요소)

전자는 순수 유닛 성능
후자는 전략 전술에 해당함


상성은 전자를 말하는것이라생각함
경우에 따라 상성무시가 가능케하는게 전략 전술임
고로 일관된 답이 나오는 유닛 성능 만 고려할 때가 상성이라할 수있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