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신노열은 오늘이 완벽한 깃점이었는데

만약 뚫었다면 전성기급의 명성을 거의 다 되찾기에 충분했겠지만 광탈이라...

자날 말기 최전성기의 위상을 회복했다고 말하는건 다음 시즌으로 보류해야 할듯.

16강이랑 8강은 겨우 한단계 차이지만 평가에 있어선 극과 극이라...

오늘은 부진햇을때 판단력으로 다시돌아옴....자날때는 불리해도 그걸버텨냇는데...오늘은 유리할수잇음에도 날려먹음..

뭐 작년 그 개막장of개막장보단 확실히 나아졌다는 것에서 위안을 삼아야 할듯 현재로선.

작년도 솔직히 군심초기는 괜찬앗는데 시파도 가고ㅜㅜ 사실 귀염군 조합을 방송경기상으로 첨보여준것도 신노열이고 물론 그뒤가 너무 망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