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ore i7 3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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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05 21:48:15 KST | 조회 | 179 |
제목 |
내가 스2판에 '귀태'라고 표현하는게 2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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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자날옥션/병행리그들이고 하나는 투견임.
애시당초 중앙 힘싸움용 올라운더 원거리 유닛으로 만든 건데
다재다능형 중형 원거리 격수는 스2에 딱 2놈이 존재함.
추적자. 바퀴.
근데 얘네들은 가성비나 인성비 하나가 폐기물에 가까워서
분명 한타면 한타, 견제면 견제, 올인이면 올인, 극초반이면 극초반, 중반 타이밍이면 타이밍 모든 상황에
다 쓰이는데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결함 때문에 그런 소릴 못들음.
쉽게 말해 뭔 말이냐.
투견은 필연적으로 먹튀거나, 혹은 먹튀마저도 해결되는 OP로 되던가 둘중 하나로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임.
기계추뎀? 저그에겐 하등 쓸모도 없으며 광전사 이외의 토스에게는 불곰이 더 값싸고, 테크도 저렴하고,
업글도 편하며, 기동력도 좋고, 견제하기도 편하며, 소수전에서도 좋음.
그냥 중형 원거리 올라운더로 나온게 잘못임. 투견은.
외형? 뭐 바꾸면 되긴 하져. 근데 얘는 유닛 자체만 문제가 아니라 외형같은 세세한거도 다 까임 대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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