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GSL 흥행 시나리오 *

1. 일단 테란은 무조건 2명 다 8강에 진출한다.

2. 정우용은 D조 1위로 진출한다. 어윤수는 D조 2위로 진출한다.

3. 김민철과 조성주가 진출한다. 조성주가 조 1위로 진출하고 김민철이 2위로 진출한다.

4. SKT T1 토스중 2명이 떨어지고 정윤종 1위 박현우 2위로 올라간다.

 

이렇게되면 8강 종족비 : 토스3 저그3 테란2

 

8강 매치업

 

1경기

김유진 vs 김민철

- 한때는 같은 팀에서 형동생하던 엄청나게 가까운 사이... 팀킬 광자포에 이어서 이제는 다른팀으로

다시 한번...

 

2경기

이승현 vs 조성주

- 97라인의 최강자를 한번 가려보자

 

3경기

정윤종 vs 어윤수

- 팀원 2명 죽이고 8강올라온 정윤종 과연 어윤수까지 보내버리며 GSL 팀킬역사의 새로운 획을 그을것인가

 

4경기

정우용 vs 박현우

- 이건 딱히 타이틀 붙일게 없... 생애 최초 gsl 4강 vs 무려 1년 11개월(거의 2년)만에 다시한번 gsl 4강

 

종족전 비율

프저 2 / 테저 1 / 테프 1

 

이대로되면 진짜 미라클이겠지

이승현 조성주는 이루어만 진다면 어마무시 기대되네요... 인원배치상 조성주가 1등할 것 같은 조가 아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