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오픈시즌 부터 쭉 지켜보는 입장에서

게임이 확실히 불안정한 건 사실인거 같음

제작자 입장에서도 공허의 유산을 목표로 겜완성도를 생각하는 건지 몰라도 보니 패치 거듭할 수록 생체 추뎀 생겼다가 또 밸런스 조절한다고 이번에는 실드 추뎀 이런식으로 안맞는 게임에 여러 요소들을 덕지 덕지 붙여가지고

밸런스 조절 하는 느낌임 나중에는 잊혀졌던 기계추뎀이라는 요소도 등장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이전 스1보다는

워3처럼 복잡한 상성표가 최후에는 완성 될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데 애초에 장갑 시스템이 스2 들어오면서 세분화된게 많은지라 ㅠ

생추뎀 기추뎀은 그래도 쉽죠 쉴추뎀은 헷갈리는 요소고

먼가 덕지 덕지 붙여서 임시방편으로 겜을 만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요

어그로중독자//계산은 어렵지만 직관적이기는 하죠

트레인스포팅//저도 요즘엔 그렇게 느껴짐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번 디아3는 머 디자이너 자체가 바꼇다 쳐도 스2도 공허의 유산 정도 가면서 완전 겜 새롭게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블리자드 행보를 보면

추뎀까지는 그나마 봐줄만 한데 기갑병 같이 기술 요구 덕지덕지 붙는건 더 없었으면 함

게임이 더러워지는이유?

프사기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밸런스 패치가 더러워지는거다

분명 지금 와우도 그렇고 디아3도 그렇고 이번 확장팩에 말그대로 대격변이 일어나던데 스2도 언젠가 일어날거 같음 먼가 겜이 확실히 불안함

진짜 더럽게 패치함 ...유닛건물스펙에 생추뎀 쉴추뎀 거대추뎀 일반인이 화면으로 볼때 얘는 얘한테 왜이렇게 공격력이 강할까? 를 상성으로 설명해야하는데 이유닛은 프로토스란 외계인유닛의 쉴드에 추가데미지를 줘 이렇게 되버림 ㄷ

제일 안좋은 패치방법이라고 생각함 롤백하기 전이 황밸이라 불렸다면 과감히 롤백하면 좋은데 그 불안정한 상태에서 롤백할생각 안하고 이유닛 세니 다른유닛 패치해줘야지 이싸이클 반복 네버엔딩 패치 이러다 대부분 유닛에 이상한 추뎀 붙어버릴듯

상성으로 설명하면 되죠 뭐;

지금 추뎀이 좀 붙은게 더럽긴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떄 지금 이시점은 최종적인 황벨을 위한 과도기적 단계라서 이것 저것 여러요소를 DK가 시험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공허의 유산에는 진짜 브루드워에 걸맞는 그런 겜을 만들 꺼같아요.

ㅇㅇ추뎀이 더러움

브루드워가 밸런스 더 개판인데..

장갑 - 추뎀 방식이 더럽나? 이거 굉장히 쉽고 직관적인 시스템인데

차라리 추뎀에 안 어울리는 타격감이 문제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