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군살 혐영도 대략 해법이 드러나는듯?

2로공에서 거신6~7기를 빠르게 확보해서 아예 식충이 힘을 못쓰게 차단하고, 레이저토스에서 기본병력을 줄여가며

다수의 폭풍함을 보유. 최후 병력구성은 거신6~7 식충완전차단, 집정관 두셋, 소수 고위기사와 다수의 폭풍함과 

계시,예지용 예언자 정도가 되는듯

이게 살모사로 끌어도 오히려 끌려가는놈이 시야제공해줘서 하나잡을동안 저그병력 둘이상이 터져나가고

계시로 병력움직임을 완전 읽으면서 하니까 불리한 교전을 피할 수가 있고...

원래 200조합을 최고테크로 맞추면 토스가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 귀염군살에 촉수를 미친듯이 짓기시작하면 어케될지는 지켜봐야알듯

ㄴ귀염군살이 병력힘에서 쩌그가 밀리는걸 촉수빨로 버티면서 토스 갉아먹는 운영이였는데 폭풍함 다수운용이 저프전 후반운영의 핵심이 되는게 지금 트렌드인거 같은데 이렇게되면 납치를 써도 저그가 갉아먹히는 입장이 되서..

전설의 경지인 납치후 신기충 신공이 필요한것인가...
폭풍함 납치하고 신기충걸어서 상대 폭풍함 때리기? ㄷㄷㄷ

근데 한 대 납치해서 때린다고 해도 15초동안 암만 많이 때려봐야 4번 날리기밖에 더할지..

폭풍함을 가장 잘잡는 유닛은 폭풍함이라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