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늘어나면 토스만 싱글벙글임

토스가 후반에서 전 종족중 가장 강한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저그는 인구수 늘어나봤자 가성비 인성비 해결 안되면 별로 달라보일게 없어보임
테란은 해불은 좋아지겟지만 후반 유닛들이 썩창인게 해결 안되면 그게 그거

아뇨 저그가 제일 싱글벙글합니다

오히려 지금 200한정에서 조합상 유리한건 토스가맞는데 결국 최종조합은 테란이 제일세요

행요, 터렛, 공성전차 다수로 지상라인긋고 전순,밤까,바이킹 + 토스전 유령 뽑아내면 절대로못이김

저그는 인성비문제가 괜찮아지니까 공짜유닛으로 전맵뒤덮겠지만

자날때 이미 밤까>무감타는 증명이 됬고

공성전차다수=식충 이라서 결국 인구수 늘어나면

후반 대치구조는 테란>저그>토스일꺼같은데

공성전차=식충은 저번에 3시간짜리 김민철, 김땡땡 선수끼리하면서 식충이 가지도못하고 녹는걸 봤으니 이해하실꺼구요.

바드라 250 타이밍 러쉬가 온다면 어떨까

그래도 250은 어떨까 싶음. 신유닛 추가하면서 조절하면...
물량도 더 늘어나서 250교전에서 시청할 맛도 날 거 같은데..
경기시간 문제는 더 늘어지는 스1도 있는데 걱정 안됨..

결국 전순+밤까+유령만 추가적으로 갖출 인구 여유가 생긴 테란이 쌈싸먹지않을까.

자날 때처럼 정종현+박현우 5세트 경기처럼 전순+행요+유령에 추가인구수로 공성전차 뽑아서 지상밀어내면 그것만큼 이상적인 입스타가 없을꺼같은데

테프전은 폭풍함 있어서 안될듯 ㅋㅋ

저번에도 말했지만 테프전에서 테란이 토스 상대로 정말 짜증내는게 200 병력 서로 부딪히고 뒤에서 생산되어 달려드는 광좀비인데 인구수가 늘어나면 인구수 220~30으로 200 병력과 싸우게 된다던가 하는 변수가 있으니 좀더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저그전에는 역으로 저그가 250 갖춰서 달려들지도 모름

폭풍함 콩알탄은 국지방어기에 막힌다는걸 기억해내셔야합니다.

최종조합이 테란 최강이라는 말은 군심에 와서 폭풍함 생기고 난 뒤 사라진 걸로 아는데요.. 현시점 최종 조합 최강은 황금함대를 필두로 한 토스라고 봐야죠. 기본적으로 공성전차보다 폭풍함이 사거리가 긴데 위 테란 조합으로 말한 전순,유령,밤까는 모두 환류에 당하는 조합이에요. 유령으로 사거리 싸움하려면 기본적으로 폭풍함한테 맞으면서 가는 거고 무슨 밤까마귀가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닌데 국방에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최종조합 모으는 단계가 시간증폭 있는 토스가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도 않아요. 말씀하신 그 우주방어가 통한다면 굳이 인구수 안 늘려도 저그전 군숙상대할때 김기현처럼 테란들이 썼겠죠. 기본적으로 테란은 일꾼을 던질 수가 있어서 우주 방어한다 치면 타 종족보다 인구수 30~40 비우는 것도 가능한데도 우주 방어 안 하는 이유가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