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다녀와서 느낀 게

작년엔 나름 일하느라 바빴어서 삼성동 스튜디오 지어지고 올해 처음 가본거지만...

시설이나 규모 모두 적당한데 확실히 목동때보다 사람이 많이 줄은게 체감되긴 하더군요.

B조에 비해 흥행성이 부족한 대진들이었다 한들 어제는 확실히 많이 한산하더라구요.

목동은 그래도 사람이 꽉 차는 느낌은 확실했는데 exp스튜디오는 그때보다 훨씬 좋은 조건과 접근성을 지니고 있는데도 이 정도인가... 싶을 정도.

예전보다 많이 직관가서 응원하고 치어풀도 들고 그러고 싶은데 제 앞가림 하기도 바쁜 나이다보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