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국내에서 졷망겜인건 맞지만 이건 게임의 재미문제가 아님

RTS 장르의 난이도 문제임

스1 시절에 비해 게임 장르도 훨씬 다양해 지고 양산형 게임들도 많아 지면서 

유저들이 중독성 있으면서도 쉬운게임들을 찾음. 

다시말해 사람들이 머리쓰는 RTS장르의 게임은 안할려고함. 손도 다름 게임들 보다 훨씬 많이감

내 친구들 중에서도 스2 안하는 이유로 이제 시작하기에는 어렵다는 애들이 많음

한명이 그러던데 게임을 즐길려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함

스2가 즐기기 힘들고 중독성이 없다는게 아님. 

이제 스타에 입문하는 사람이 레더에서 즐기는 수준까지 가려면  게임이라는 문화치곤 다른장르에 비해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함. 

대신에 스1,워크도 그렇고 레더보다 유즈맵이 인기가 많은거보면 이말이 이해가 될거임

그리고 그나마 스타, 워크라는 네임벨류니까 20위안에도 들고 평타? 는 치는거지

다른 정통RTS 장르 게임들 중에 이만큼 하는게 어딨음 

저도 많이 어렵다고 생각함

막 문단도 유즈맵/사지정이 채워주는 걸걸요.

ㄴ 그래서 정말로 유즈맵/사지겜이 활성화되도록 홍보만 잘하면 어찌어찌 전체 분위기가 잘 살아날지도 모름

애당초 롤이 거의 인기도 차지했는데...
남는 밥상이 롤말고는 망겜처럼 안보이는 수준임...

하나가 한 절반 먹고 나머지 반을 나눠먹는 시국이라

재미없으니깐안하지 왜캐 핑계가많지

이미 어렵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ㄴ'왜 재미를 느끼지 못하나'를 또 분석하면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틀린건 아님

IlIIllIIIl//ㅇㅇ 맞음 그걸 부정하진 않는데

롤도 보면 스2보다 훨씬 쉬운게임임. 거기가 친구들끼리 팀플로 즐길 수 있가는게 인기를 끄는데 한목함.

아니 뭐 개인이 흥미를 못 느끼면 못 느끼는건데

'그야말로 아무 이유도 없다'는 없을 거 아님.

무슨 이유로 재미를 못 느끼는가에 대한 분석은 가능할 거 같음.

유즈맵이나 사용자지정게임은 충분히 더 흥할수도 있었는데 블리자드가 지 발로 걷어찼었죠.
갤럭시에디터같은 경우도 맵퍼들이 이용하기 쉽게 메뉴얼가이드같은것도 만들어주는것도 좋았는데 이런 데 지원은 커녕 오히려 불편한 베넷인터페이스로 커뮤니케이션도 닫아버렸으니.

재미 없는거임. 지금 스2를 하는 우리한텐 재밌는거고 하지않는 대다수 사람한텐 재미를 못주는거고. 게임 트랜드도 바꼈고.. 블자욕만 해서 될게아닌듯

Chieftain//그건 인정하고 넌 여기랑 안맞으니까 꺼져...

그리고 재미없다는거도 게임이 이기기 어렵다는게 꽤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함

레더에서 이겨도 재미없다면 그건 할말없음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공감되네요. 부디 가볍게 즐길만한 유즈맵이나 사지정겜들이 활성화되어서 라이트 유저들도 늘면서 겜자체에 접근성이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겜에 대해 보는 눈이 어느정도는, 최소한 이 유닛이 뭐고 이 종족의 특징은 어떻다 정도까지만 알아도 방송경기 보는데 큰 지장은 없을테니 리그흥행에도 도움이 되겠죠. 솔직히 지금 스2는 래더를 어느정도 이기고 지면서 하고 방송 보는 눈도 어느정도 있는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가볍게 즐길만 한 컨텐츠가 부족함. "굳이" 어렵게 "배우면서" 겜을 하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