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es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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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0 02:07:54 KST | 조회 | 387 |
제목 |
아군이 메카닉이고 상대가 군단숙주 운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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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숙주의 식충에게 갉아먹히는 지상군의 양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메카닉 조합을 꾸리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1: 화염차는 적극적으로 상대 일벌레를 구워주러 가거나 점막이 막 늘어나는걸 차단한다.
:이러면 저그 병력이 방어에 신경쓸 수 밖에 없죠. 만일 상대가 촉수 박아놨으면 핵미사일로 뽀가고
2: 아군의 병력/주요건물이 갉아먹히는걸 최대한 방지한다.
그러니깐, 남는 광물로 일정 구역에 김기현처럼 4~5의 행요로 틀어막는 것이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병영이라도 만들어서 일종의 바리게이트를 만든다.
3: 앞서 말한 지상군을 줄이라는 말은, 토르 대신 전투순양함을 뽑자는 것이다.
밤까마귀 추미는 뮤탈이 맞는게 이상한거고, 토르는 테란 지상군 중 가장 느린 놈이라서......
중반에는 필요하겠지만, 뒤에는 야마토포로 상대 병력을 뭐든 간에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전순이 더 좋다 생각한다.
4~5줄의 뮤탈이 매직박스를 하면 잡히는 토르와는 달리(뭉쳐서 가지는 않는다는 전제) 전투순양함은 내구도,장갑이 더 두껍다. 스플 없는거는 야마토포가 메워주는 방향으로 가고.
4:유령의 활용: 이왕이면 핵미사일 대박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상대 마법유닛 등에 저격/emp 걸어도 밥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5: 버릴 유닛은 없다: 뮤탈이 본진/떨어진 탱크 등을 저격하러 올 때 간혹 감시군주를 대동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얇은 틈새가 있을 수 있다. 그곳을 땅거미지뢰로 날려버리는 거다.
1발만 날리고 죽어도 지뢰는 할일 다 한것이다.
6:이것이 가능할 까? 메카닉,스카이,바이오닉 모두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시스템.
7: 막장운용: 아군이 탱크가 모자란데 상대 군숙은 쌓여가는 느낌이다?
그러면 의료선에 화기갑+토르 태워서 식충없는 군숙 위에 대놓고 떨군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짓은 뮤탈에게 저격당하기 딱 좋네.)
8: 변형판: 바이오닉 관련 업을 추가로 한다는 가정하에, 밤까마귀 대신 유령을 모으는 것이다.
이거는 ...... 모르겠다...... 유령 중심의 저테전 후반 운영을 본 적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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