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메카닉이고 상대가 군단숙주 운영이라면

군단숙주의 식충에게 갉아먹히는 지상군의 양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메카닉 조합을 꾸리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1: 화염차는 적극적으로 상대 일벌레를 구워주러 가거나 점막이 막 늘어나는걸 차단한다.

:이러면 저그 병력이 방어에 신경쓸 수 밖에 없죠. 만일 상대가 촉수 박아놨으면 핵미사일로 뽀가고

2: 아군의 병력/주요건물이 갉아먹히는걸 최대한 방지한다.

그러니깐, 남는 광물로 일정 구역에 김기현처럼 4~5의 행요로 틀어막는 것이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병영이라도 만들어서 일종의 바리게이트를 만든다.

3: 앞서 말한 지상군을 줄이라는 말은, 토르 대신 전투순양함을 뽑자는 것이다.

밤까마귀 추미는 뮤탈이 맞는게 이상한거고, 토르는 테란 지상군 중 가장 느린 놈이라서......

중반에는 필요하겠지만, 뒤에는 야마토포로 상대 병력을 뭐든 간에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전순이 더 좋다 생각한다.

4~5줄의 뮤탈이 매직박스를 하면 잡히는 토르와는 달리(뭉쳐서 가지는 않는다는 전제) 전투순양함은 내구도,장갑이 더 두껍다. 스플 없는거는 야마토포가 메워주는 방향으로 가고.

4:유령의 활용: 이왕이면 핵미사일 대박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상대 마법유닛 등에 저격/emp 걸어도 밥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5: 버릴 유닛은 없다: 뮤탈이 본진/떨어진 탱크 등을 저격하러 올 때 간혹 감시군주를 대동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얇은 틈새가 있을 수 있다. 그곳을 땅거미지뢰로 날려버리는 거다.

1발만 날리고 죽어도 지뢰는 할일 다 한것이다.

6:이것이 가능할 까? 메카닉,스카이,바이오닉 모두 자유자재로 전환하는 시스템.

7: 막장운용: 아군이 탱크가 모자란데 상대 군숙은 쌓여가는 느낌이다?

그러면 의료선에 화기갑+토르 태워서 식충없는 군숙 위에 대놓고 떨군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짓은 뮤탈에게 저격당하기 딱 좋네.)

8: 변형판: 바이오닉 관련 업을 추가로 한다는 가정하에, 밤까마귀 대신 유령을 모으는 것이다.

이거는 ...... 모르겠다...... 유령 중심의 저테전 후반 운영을 본 적이 있어야지.....

근데 쓰고보니 뭔가 입스타 스러운데?

입으로는 뭘 못하겟나

야마토 군심에서 스플로 바뀜?

1. 점막
2. 혐영의 기본
3. 토르가 나음 바이킹이랑 밤까가 커버 해야됨 토르는 식충 탱크 라인에 뮤탈 수비용으로 필요함 게다가 국방 + 바이킹 공격이 야마토보다 좋음
4. 혐영의 기본이지만 꾸쭌한 핵견제를 위해서는 10가스 확보가 필요함
5. 감군 대동 안하는 움직이는 뮤탈은 별마급만 되도 없음 지뢰가 인구를 2나 먹기 때문에 그 돈으로 유령을 더 뽑아서 핵 견제가 나아보임
6. 뉴커크 재개발 지구에서 우방 테란 하다보면 자원 다 퍼먹고 가스가 없어서 해병을 뽑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쯤이면 가능할지도
7. 촉수는 폼이 아님
8. 뾱뾱이 너프 되고나서 잡을수 있는 유닛이 없음 불가

감충 잡을것도 아닌데 유령을 굴려봤자 무슨 이득이 있죠
진짜 감충 잡을거면 사거리에서 우위인 전차가 좀더 이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