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느님도 스1 시절 프로토스전 5할 승률을 꽤 오랫동안 유지했는데

임느님의 프로토스전에서 조루 물량, 일제 시즈 모드 성향을 생각해보면 5할 승률을 오랫동안 유지한게 의외이긴 하지만 5할인데도 더 저질 프막이었던 한동욱 이성은과 비교 당하며 셋트로 까였습니다. 

뭐 택신도 스1 시절 테란전을 보면 6할 승률은 넘겼는데 7할이 넘는 저그전과 비교 당하며 테막이라고 까였죠. 게다가 하필 지는 것도 테란전에서 마패 관광 등 너무 임팩트 있게 지는 바람에;;;

조성주 저그전 전적도 5할을 넘기는 수준이지만 수준급 테프전 테테전과 비교해서 저막이라고 그러는 거겠죠. 어느 종족전이던 5할 승률만 넘겨도 전 종족전 막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다른 잘하는 것과 좀 비교될 뿐이죠.

근데 개인전 저그전승률 > 토스전승률 이라....

조성주 지금 보니까 저막아니네요

저그전을 얻고 토스전을 내준 선수들중 황제님이 최고 수준이죠
(이런류 선수들 대표적으로 변길섭 진조작,신조작, 한동욱 이성은 등)
실제 비공식포함 5할 좀 넘는 수준이니 공군때 많이 깍아먹었는대도 ㅎ 06년도 저그전 각성전에 토스전 극강이라고 평 받은 시기도 있던 변형태하고도 별 차이 없을정도니 뭐

조루 물량이였던건 컨 비중도 떄문에 그런건데 도리어 컨하고 전략으로 그래도 그정도 했던거죠 벌쳐 죽도록 돌리고

아무튼 당연히 상대적인거죠 상대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인 상황이면 아예 막이냐 아니냐 논란 자체가 있을 필요가 없을정도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