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광자포러쉬 장인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저그전에 80퍼센트 이상 선제련소 출발하고 연수 프프전에서도 새벽에 다전제 하게 되면 한번씩 광자포러쉬하는 토스입니다.

 

저 밑에 광자포러쉬만 잘해도 마스터 간다는 글이 있어서 말하는데

 

광자포러쉬 잘해서 갈 수 있는 리그 한계는 딱 다날입니다.

 

다별 토스만 되도 본진 구석구석 언덕아래까지 무조건 정찰하고 저그들도 앵간해선 광자포러쉬 당하지 않습니다. 설사 당하더라도 모르고 부화장 완성되고 파괴하는게 아니라 일찍 발견하고 토스 자원소비 유도하고 다른 곳에 멀티펴서 자연스럽게 운영갑니다.

 

토스에게 광자포러쉬가 갖는 이점은 프프전 전략적 카드, 저그전에서 저그가 노정찰 노못 트리플을 못하게 하는 것, 두번째 대군주가 추가정찰을 못가고 앞마당에 머물게 하는 것, 토스가 저그 앞마당에 수정탑을 지을시(진짜 하려던 훼이크던) 일벌레 몇기 나오게 하는 것

 

이거 외에는 없습니다. 가끔 광자포러쉬 성공하는 건 위에 있는 것들을 저그가 해주지 않았을 때 통하는 거구요. 그리고 수정탑 2개, 광자포 2개 이상 짓고 부화장만 부순다면 토스가 이득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참; 광자포러쉬 한번 나왔다고 별별 얘기가 다 나오는 게 안타까워 남깁니다.

방송이 있긴있어요 되는사람도 있는거겟죠 뭐

6못만해도 마날까지 간거봤으니

그래도 프사기는 변함이 없음

그래도 테징징은 변함이 없음

방송으로 보여줘도 안믿으면 할수없는거죠.

님이 못한다고 다른사람이 못하는건아니니까여.

토스나 테란경우 동시 2곳으로 하려는 시도 하더라구여.

그런 컨셉형 마스터 도전기하는 방송들 자날부터 많았기 때문에 물론 다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심지어 엑박 패드로 플래이 해서 마스터 유지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이미 증명한인간들이 많은데 자기생각만으로 다날까지라고 단정짓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