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의 티원 리그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 1

일단 16강 본선에 오른 선수만 해도

최연성 임요환 전상욱 박용욱 김성제 박태민 성학승 윤종민

이렇게 되고

8강에는 최연성 임요환 전상욱 박용욱

4강에는 전상욱 박용욱 이렇게 올라갔는데요.

결국에는 결승에는 한 명도 못올라가고 실속은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 본선 진출자의 반이 T1이었는데도 우승을 못한 거 보면 참 뭐라고 해야될지(...) ㅋㅋㅋ

8강 기준 4명이 최곤가보네 그럼.

성전이라 쓰고 학살이라 읽던 그 대진,,,

8강도 나중에 msl이 5전제로 하고 그랬지 저당시만 해도 8강 듀얼토너먼트,,

주로 16강에 4~5명일떄 티원선수가 우승했죠 최연성 2번 스타리그 우승때도 그랬던걸로 기억

근데 msl쪽에는 t1 흑역사 많죠 최연성 초기 3번 연속 우승 빼고는 티원 선수가 우승한적이 없으니 박태민도 우승후에 이적했고 김택용도 우승 아 3번째 우승은 이적하고 했던가;; 아무튼 근데 올라온 선수들은 엄청 많고 특히 msl은 16강보다 32강부터 힘을 주기 때문에 조지명식도 그때 하고 해서 더 그랬죠